[제8차 사파 작은 희망버스 – 춘천환경사업소편] 180609
2018년 6월 9일(토) 춘천역 광장- 행진- 춘천시청사앞
사파 8차 작은희망버스는 춘천으로 달려갔습니다. 민간위탁업체 변경 과정에서 해고 당한 후 민간위탁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거리에서 242일째 노숙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춘천환경사업소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제8차 사파 작은 희망버스 – 춘천환경사업소편] 180609
2018년 6월 9일(토) 춘천역 광장- 행진- 춘천시청사앞
사파 8차 작은희망버스는 춘천으로 달려갔습니다. 민간위탁업체 변경 과정에서 해고 당한 후 민간위탁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거리에서 242일째 노숙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춘천환경사업소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파의 작은 희망버스 그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 전국 투쟁사업장 투쟁 발언
(지엠 창원 비정규직지회 배성도 정책부장 발언은 영상기기 문제로 누락되었습니다.)
[사파 7차 작은 희망버스]는 전주 시청에서 고공농성중인 택시 노동자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김재주 택시 노동자가 하늘에 오른지 174일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사납금제 때문에 아무리 장시간 노동을 해도 최저임금조차 받기 어려운 택시 노동자들의 사활을 건 싸움에 사파의 작은 희망버스가 마중물이 되기 위해 힘차게 달려갔습니다.
[사파 7차 작은 희망버스 – 전주택시 고공농성장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사파 7차 작은 희망버스 -전주택시 고공농성장편] 후기 전문읽기
사파기금이 5번째 하는 물품연대입니다. 방한품연대로는 3번째입니다.
이번 연대 물품은 추운 혹한기를 맞이하여 성능좋은 핫팩들, 그리고 황사 미세먼지가 많은 한겨울 초봄의 거리에서 잘 버티시라고 목보호 마스크들을 공통으로 준비했습니다.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권 쟁취!
2월 20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 시내 일원의 농성장들은 직접 방문 전달하고 지역 농성장에는 직접 혹은 택배로 보낼 예정입니다. 방한품연대 방문전달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기금지원공지 68번째 – 사파 방한품 연대] 후기 전문읽기
<사파 노동영화 열전> 시즌1_제4회 <노마 레이> 180113
이번 “사파 노동영화 열전” 제4회는 <노마 레이(Norma Mae> (마틴 리트 감독, 1979)이었습니다. 미국 남부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노동자계급 여성이 노조를 결성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과 그를 파괴하기 위해 자본이 사용하는 인종, 젠더 분열책등을 매우 잘 그린 영화였습니다.
사파 노동영화 열전 3회 “메이트원” – 2017 노동자대회 전야 (2017. 11. 11.)
제3회 사파 노동영화 열전은 2017 노동자대회 전야제에서 열렸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원회”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것이 사파 노동영화 열전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것이겠지요.
사파 노동영화 열전 (두번째)_“파업전야” 171014
“몽키스패너를 치켜드는 그 장면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 장면을 계속 만들어내야 합니다.”
2017년 9월 9일 오후 7시 사파기금 영화방에서는 두번째 영화로 장산곶매의 파업전야(1990)이 상영됐습니다. 첫 상영회보다 훨씬 많은,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사파 토론회] “일본의 계급적 노동운동의 동향과 반전반핵운동” 170926
2017년 9월 26일 7시 사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8월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72주년을 맞아 일본에 다녀온 권영숙 사파기금 대표, 김형계 민중행동 공동대표, 김용철 성서공단 상담소장이 일본의 계급적 노동운동과 반전반핵운동에 대해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점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사파 노동영화 열전-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의 <파업>상영 170909
2017년 9월 9일 오후 7시 사파 노동영화 열전 – “파업전야”의 첫 작품인 에이젠슈타인의 <파업> 상영회가 노동자와 연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