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파업연대기금X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좌파와 계급적 노조운동의 존재 정립을 향한 기획(3)

강원지역 노동정세토론회
“이재명정권의 자산계급정치, 메가 프로젝트 해부, 그리고 한국 노동운동의 방향”

강연자: 권영숙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소장)
– 일시: 2026년 8월 22일 오후 2시 – 4시
– 장소: 민주노총 강원본부 대회의실 (춘천시 효자로 116)

= 지역활동가 집담회 오후 4시- 6시
– “민주노총 지역본부의 역할과 방향” (발제 김수미, 공무원노조)
– “강원지역 노조운동 현황” (발제 이효성, 금속노조 강원지회준비위 미조직부장)

✔️이론적 실천의 무기를 들고, 노동이 조직노동 너머 사회적 노동으로, 좌파가 철학의 빈곤과 대안의 무능함을 떨치고 더 넓고 깊은 정치적 좌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는 기획,
✔️ 노동자민중의 급진적 힘을 조직하는 현장과 지역운동의 길
✔️ 지구적 자본주의의 체제전환기, 노동정치와 노동운동의 좌파적인 방향

강원지역에서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과 ‘동지’로 만나기 위해서,
주저말고 이 자리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문의 sapafund@gmail.com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공동주관: 강원결집, 금속노조강원지회준비위원회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8월 3일 서울시 교육청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공익신고를 이유로 전보 및 해고된 지혜복 교사 복직과 A학교 공대위 활동 탄압에 대한 사과등을 요구하는 저녁 선전전에 연대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서울시, 다수가 여름 휴가중에 거리의 농성장 사수가 염려스러웠습니다.

지혜복 동지는 2023년 5월 서울 시내 한 중학교 상담부장을 지내면서 여학생 다수가 남학생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학교와 교육청에 문제를 제기하던 중 다른 학교로 전보되었습니다. 지혜복 동지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전보 처분 철회를 요구했으나 서울시교육청은 공익신고자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였고, 지혜복 동지는 ‘부당 전보’를 주장하며 출근을 거부하고 1인 시위를 진행하다 해임되었습니다.

지혜복 동지와 공대위는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며 약 2년 간 농성투쟁을 진행했고 26년 4월에는 서울시 교육청 신청사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다수가 경찰에 연행되었으며, 이 자리에 함께 한 고진수 세종호텔 노조 지부장은 구속수감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입니다. 이 투쟁이 단지 지혜복 교사 복직만을 위한 것이 아니게 된 이유입니다.

그리고 끈질긴 투쟁 중에 7월 24일, 서울행정법원이 지혜복 동지의 손을 다시 들어주었습니다. 정근식 교육감이 재선후 연임 임기를 시작한 서울시 교육청은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해서 지혜복 교사의 복직은 기정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연대투쟁해온 이들에 대한 연행에 대한 사과와 회복조처등 주요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어 교섭은 여전히 교착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A학교 성폭력 사안 교과 운영 부조리 해결, 공익제보 교사 부당 전보 철회’를 위한 선전전이 8월 3일로 926일차가 되었습니다. 이제 정근식 교육감이 답을 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학교안의 민주화는 여전히 우리 앞의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2026. 8. 4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사회적파업연대기금 15주년을 맞으며

15년의 노동연대운동사 (2011~2026)

– 연대와 투쟁의 굴곡과 진퇴의 시간들

 

  1.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기원과 성격

 

 

시작은 소박했습니다. 파업기금도 없이 싸우는 노동자들을 위해서 파업기금을 사회적 연대로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를 부산 한진중공업으로 지원갔던 희망버스의 서울 상경길에 동행들에게 제안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파업기금’이라는 말조차 생소하여 그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반응은 좋았습니다. 1주일을 고민한 후에 2011년 7월19 일 타오르는 붉은 노을을 보면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음 장에 있는 “제안문”입니다. 아니 제안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파기금의 첫번째 특징입니다. 사파기금 초기에 꽤 자주 거론되던 “말이 씨가 되고 행동이 된다”는 모토는 이렇게 자연스레 나왔습니다. 희망버스 도상에서 시작된 것이 사파기금입니다. 파업기금 없이 파업을 시작한다면 사회적 연대로 파업기금을 조성하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한진중공업으로 가는 희망버스라는 일회적이고 ‘사건적’인 연대가 아니라 지속적인 노동연대를 위해 “사회적 파업기금을 조성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바로 사파기금의 두번째 성격입니다. 파업기금을 사회적 연대로 조성하기. 그것도 공공연한 조성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 점에서 사파기금은 이전의 노동관련 기금들, 즉 노동연대기금, 상생기금과 다릅니다. 이 기금들은 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기금을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파기금은 비정규직 정규직 구분 자체를 폐기해야한다고 봅니다. 또 2011년 비슷한 시기이 출범해 한진중공업, 쌍용자동차등 정리해고자들에 대한 법률구조 연대활동등을 목표로 해고 통지봉투의 색을 딴 ‘노란봉투’ 기금 캠페인을 펼친 ’손잡고’와도 다릅니다. 정리해고는 철폐해야하고 이를 위한 파업기금을 조성하는 기금입니다. 누군가는 한국처럼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단체행동권, 즉 파업권이 유명무실화되고 짓밟히는 사회에서, 어떻게 파업기금을 공공연히 사회적으로 모을 수 있겠는가라면서 회의적이었습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름을 ‘희망기금’으로 바꾸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파업기금입니다. 그래서 사파기금은 “사회적 파업에 사회적 연대”를 위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되었습니다.

 

자본주의가 시작된 서유럽에서 등장한 노동계급은 자본가계급에 맞서는 자신들의 유일한 무기는 자본의’ 업’을 파하는, 즉 파업이라는 수단임을 즉각적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파업기금 (strike fund)를 모았습니다. 노동자들과 그 가족의 생계가 일정 기간 유지될 파업기금이 모이면 그들은 공장의 기계를 멈추고 공장 문을 뛰쳐나오거나 점거파업을 했습니다. 노조가 생기기 전의 일입니다. 노동조합보다 파업이 먼저였고, 파업기금이 먼저였습니다. 파업권은 노동자의 ‘권리’이기 이전에 무기였고 집합행위였습니다.

그 계급투쟁의 역사와 전통이 한국에서 사라졌습니다. 아니 워낙 파업 자체가 불가능한 한국 사회에선 파업에 대비한 국가의 법과 제도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87년 민주화 이행 이후 신생 민주노조들도 파업기금에 대한 문제의식이 초기에는 없었습니다. 자본과 국가의 동맹체제가 제도적인 허점을 방비하기 위해서 나섰고, 가장 먼저 법원이 ‘무노동 무임금’이라는 법리밖의 기준을 제시한 판결을 내리고, 국가와 정당들이 97년 노동법으로 법제화하였습니다.

그런데 자본과 국가의 대응에 비해 조직화된 노동은 ‘파업기금’에 대한 문제의식이 형성되지 못하였습니다. ‘특별쟁의기금’이나, 노조 조합비중 일부를 ‘투쟁기금’으로 비정기적으로 분배합니다. 과연 파업기금을 별도로 조성하지 않는 노동자부대가 파업을, 사회적 총파업을 감행할 수 있을까요? 파업기금은 노동계급이 자신을 파업하는 주체로 정립하는 자기 선언이자 주체적인 준비과정입니다. 파업은 ‘준비된 전술’이어야합니다. 해서 자본주의 초기 서유럽의 전투적 계급투쟁의 역사는, 노동자들이 파업하는 주체로서 파업을 스스로 준비하기 위해 노조 조합비와 별도로 ‘파업기금’을 먼저 조성했음을 보여줍니다.

민주화 이행 이후 한국 노조운동은 파업기금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지 못한 채, 파업을 시작한 많은 노동자들이 ‘돈’앞에 굴복하였고, 많은 노동자들이 ‘파업의 제단’ 앞에서 자신의 가족을 희생시키고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파업기금의 부재는 형사상 손해배상과 민사상 가압류등의 패키지와 결합하여 급기야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완전히 유명무실화하는 기제로 공고화되었습니다.

사파기금의 모토이기도 한 “돈 앞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는 “손배가압류에 맞서는 사회적 파업기금”을 의미합니다, 손배가압류는 2000년대가 아니라 민주화 이행 이후 80년대 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들은 초기에는 자본과 합의로 손배가압류를 피하였거나 노조 스스로 손해배상금을 지불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제도적 방책과 준비의 부족 상태에서 비정규 노동자투쟁이 2000년대 초 시작되면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은 손배가압류로 격심한 고통을 겪었고, 노동자들이 분신하거나 자결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그러다 2015년을 즈음하여 노동부가 손배가압류 자료를 취합하고, 민주노총이 손배가압류 사업장 리스트를 작성하는등 사회적인 이슈화가 뒤늦게 되었습니다.

사파기금은 2011년 제안서에서 노동자들의 파업기금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하여 손배가압류에 맞서기 위한 사회적 파업기금을 제안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파업기금의 조성은 준비된 파업을 향한 계획이며, 노동자투쟁은 준비된 파업일 때 승리의 전망을 구체적으로 가질 수 있고, 이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대와 결합할 때 더욱 강한 사회적인 투쟁이 될 수 있습니다. 노동자들 스스로 파업기금을 조성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연대로 파업기금을 조성해야합니다.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이 된 2026년에도 이는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이고, 아직 미완성의 도전적 과제입니다.

 

* 연도별 연보:
https://sapafund.org/?cat=350

2011년 :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시작하다
2012년 : “만원의 기적” 1만인 계좌 운동을 시작하다
2013년 : 노동이 말하다 ‘사파포럼’
2014년 : 새로운 현장 연대 ‘사파동행’
2015년 : 찾아가는 지역 연대 ‘사파의 작은 희망버스’
2016년 : 사파기금- 투쟁과 연대의 이중주, 기금 지원 9차
2017년 : 도약을 위한 보금자리 그리고 고공으로 쏘아올리다
2018년 : 치열한 전국 현장 연대 – 탄핵 퇴진 너머 노동자투쟁
2019년 : 노동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기
2020년 : 코로나19 ‘노동재난연대기금’을 제안하고 조성하다
2021년: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10주년을 준비
2022년 : 격월 소식지 <사파동행> 첫 발행하다
2023년 : 사파기금의 결실,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발
2024년 : “절망을 직시하고 절망을 딛고 희망을 모읍시다”
2025년 : 계엄탄핵광장을 넘어 노동의 사회적연대를 향한 새로운 목소리

전문: 사파기금15주년_대표_기조발언_연대와투쟁의_굴곡과_진퇴의나날

자료집: 사파기금15주년 자료집_ 최종본_260727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발족 15주년을 맞아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 회고와 축하의 자리를 2026년 7월25일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진지하고 다정하게 열었습니다.

발족 15년이 되었지만 그 시작은 소박하고 단순했습니다. 파업기금도 없이 싸우는 노동자들을 위해서 파업기금을 사회적 연대로 조성하자는 아이디어가 부산 한진중공업 희망버스의 서울 상경길에 나왔습니다. 당시 이를 제안한 현재의 사파기금 권영숙 대표는 1주일 고민후 7월 19일 타오르는 붉은 노을을 보면서 “사회적 파업기금을 조성하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면”이라는 글을 썼다고 합니다. 1장 남짓의 제안서가 오늘날 발족 15년이 된 단체의 출발이었습니다.

이후 사파기금은 한진중공업으로 가는 희망버스를 좀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연대로 만들자는 생각을 바탕으로 ‘파업기금’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재한 한국 민주노조운동에서 ‘사회적 파업기금’을 사회적 연대로 모은다는 제안을 구체화했습니다. 손배가압류가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각되기 전입니다. 손배가압류에 맞서는 연대, ‘노동이 돈 앞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 그리고 노동하는 이들의 수평적인 연대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회적동맹을 만들어가는 ‘희망을 모읍시다’라는 모토를 제시했습니다.

2011년 7월22일 첫번째 사파기금이 입금됐습니다. 이 날을 발족일로 삼아 15년이 지났습니다. 사파기금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일회적이고 주관적이고 준비되지 않은 사회적 연대를 벗어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고 객관적인, 그래서 ‘준비된 파업’을 위한 ‘준비된 연대’를 지향했기 때문입니다. 미리 파업기금을 모은다는 행위는 노동자의 파업권을 노동조합 결성이전에 노동의 시민권으로 긍정하는 운동이고, 파업을 노동자의 권리이전에 자본주의에 맞선 유일하고 강력한 집합행위로 만들어가는 연대라고 권영숙 대표는 기조발언에서 말합니다.

하지만 사파기금의 지향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1) 단한번의 제대로 된 승리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개별투쟁과 전체투쟁의 관계를 어떻게 새로이 이을 것인가, 2) 투쟁과 운동의 괴리를 넘어서 어떻게 투쟁이 운동으로 되게 할 것인가, 3)투쟁과 연대의 괴리, 그리고 당사자주의와 연대자 주관주의를 넘어서 어떻게 사회적 연대가 사회정치적 동맹으로 나아갈 것인가라는 3가지 딜레마가 놓여있다고 권대표는 말합니다. 단지 사파기금 15년뿐 아니라 “15년의 노동연대운동사 (2011- 2026)”에 대한 문제의식이었고, 이를 “연대와 투쟁의 굴곡과 진퇴의 시간들”로 서술했습니다.

1부 행사였던 ’25회 사파포럼’은 이 주제를 두고, 이재형 (삼표시멘트 노조), 고진수 (세종호텔 노조), 안준호(전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노조)등과 신유아 문화활동가가 이야기 손님으로 자신의 투쟁과 연대 경험을 나누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파기금을 처음 접한 계기는 대부분 스스로 투쟁을 시작했을때,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사파기금이 접촉을 했고, 기금을 지원받았다고 했습니다. 단지 기금 지원뿐 아니라 투쟁과 연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투쟁에서 이길 것인가에 관한 전술과 목표에 대한 동지적인 논의와 교류가 사파연대의 핵심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2부는 자축연입니다. 사파기금 주최측과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서 15주년 떡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껐습니다. 권영숙 대표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모두가 돌아가면서 건배사와 한마디의 말을 나눴습니다. 흥미롭게도 1부의 이야기손님들 발언과 많이 중첩되었습니다. 모인 참석자들이 바로 투쟁 당사자였고, 연대 주체였기때문입니다. 사파기금 3주년, 5주년, 10주년보다는 확실히 조촐해졌습니다. 한 참석자의 말대로 지난 15년동안 공식적으로 5백만원- 2천만원 지원받은 91회의 사업장 단체의 대표 1인씩만 모여도 이 장소가 미어졌을 것이겠지만, 그것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기금지원 사업장 대표들에게 굳이 오래전의 연대 인연을 말하며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초대장을 보낸 것이 바로 의미라고 봅니다. 여전히 여기 우리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행사를 후원하고 사파기금 조성에 좀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성들여 나눔잔치에 필요한 과일등을 준비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파기금 행사는 풍성하네요.

지나온 15년, 투쟁했던 노동자들과 연대자들은 그 투쟁과 연대의 경험을 분명히 기억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이 투쟁의 경험이, 자본주의 세상에 사는 한, 미래의 연대를 위한 씨앗이 되어있을 겁니다. 나아가 투쟁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희망을 모으는 과정이길 바랍니다.

2026. 7.3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페이스북: 사파15주년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 회고와 축하의 자리 260727

사진: [사진자료][후기] 사파기금 15주년 기념 및 25회 사파포럼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_260725”

자료집: [자료집] 사파기금 15주년 기념 및 25회 사파포럼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 기조발언_260725

 

[알림]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발간하는 소식지 <사파동행> 26호가 2026년 07월 14일 나왔습니다.
홈페이지 https://sapafund.org/?p=13952
웹진 https://stib.ee/ApTM

= 사회적파업연대기금 15주년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 : 회고와 축하의 자리

사파기금과 함께 노동자 민중연대에 15년간 함께 해오신 연대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6. 07. 25(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정동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1부. 25회 사파포럼 “15년의 노동연대운동사 (2011- 2026)”
2부. 15주년 자축연 “건배사 및 이야기 나눔”
전문 https://sapafund.org/?p=13925

= [기금 연대]
– 고진수 세종호텔노조 지부장의 지혜복 고공농성 연대구속 첫 재판 방청투쟁 260625
연대는 틀리지 않았다!
법 적용의 비일관성은 법의 계급적 성격을 질문하게 만든다..
전문 https://sapafund.org/?p=13892
– 고진수 세종호텔 노조지부장 면회 및 옥중단식 지지 구치소 앞 피켓팅 260529
고진수 고공농성 336일에 이어 구속 45일차, 옥중단식 8일차
사파기금, 영치금 채우기 캠페인에 이어 구치소 앞 단식지지 첫 피켓팅
전문 https://sapafund.org/?p=13874

= [노동현장 소식]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나쁜 계약 폐지 노조가입 투쟁

‘나쁜 계약’에 맞서 싸우고자 거리로 나왔다.
이주노동자들은 스스로 떨쳐 일어섰다. 이제 엄호 투쟁이 중요하다.
7월5일 ‘전국 이주노동자공동행동대회’에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은 나란히 주최로 나섰다. 노동  연대자들은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서 연대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전문 https://sapafund.org/?p=13940

= [연구소 소식]
–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3주년 심포지엄 260627

대주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균열과 혼돈 속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역사적으로 되묻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일시 : 2026년 6월 27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5층 민주노총 교육장
_________________
+ 연대와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
bit.ly/사파기금연대
bit.ly/기금단체후원
bit.ly/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사파동행>26호 입니다. 격월 (둘째 주 화요일)로 발행되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사회적 연대로 희망을 모으는<사파동행> 26호(2026.07.14.)
사회적파업연대기금 15주년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 회고와 축하의 자리 
사파기금과 함께 노동자민중연대에 15년간 함께 해오신 연대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6. 07. 25(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정동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하 사파기금)이 올해 15주년을 맞았습니다.15년간 투쟁의 현장에 함께 하며 “노동자가 돈 앞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로 사파기금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왔던 운동과 투쟁, 연대의 역사를 회고하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1년부터 2026년까지 “사회적 파업과 사회적 연대”의 경험들을 짚어보고, 다가올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노동자들과 연대자들이 하나가 되어 흔들림없이 걸어갈 수 있도록, 사파기금 15년을 자축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1부. 25회 사파포럼 “15년의 노동연대운동사 (2011- 2026)”
= 2부. 15주년 자축연 “건배사 및 이야기 나눔”

*사파기금 15주년 축하를 파업기금 조성을 위한 CMS연대와 단체 후원으로 표현해주세요.
bit.ly/사파기금연대 
bit.ly/기금단체후원
[기금 연대] 
고진수 세종호텔노조 지부장의 지혜복 고공농성 연대구속 첫 재판 방청투쟁 260605
-연대는 틀리지 않았다!
법 적용의 비일관성은 법의 계급적 성격을 질문하게 만든다.
불의와 자본에 맞서 투쟁하던 이가 국가와 정권에 의해 인신이 구속되었을 때 감옥 안에서는 옥중단식을 하고 외부에 있는 동지들은 구름같이 방청투쟁으로 힘을 모읍니다…
단식투쟁하는 이의 ‘옥중투쟁’ 바라지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근데 과연 그것은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고진수동지에 대한 동지애와 연대의식은 어떻게 발휘되고 있습니까?..
법복귀족들은 똑똑히 알아야할 것입니다! 법 적용의 비일관성은 법이 가진 계급적 성격을 질문하게 만듭니다.
[기금 연대]
고진수 세종호텔 노조지부장 면회 및 옥중단식 지지 구치소앞 피켓팅 260529
고진수 고공농성 336일에 이어 구속 45일차, 옥중단식 8일차
사파기금, 영치금 채우기 캠페인에 이어 구치소 앞 단식 지지 첫 피켓팅
세종호텔 자본이 코로나19를 핑계로 감행한 부당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회사 앞 농성장을 사수하면서 투쟁중인 그에게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을 덧씌우는 것 자체가 국가기구의 노동 탄압입니다…
구치소는 단식하는데 최악의 조건입니다. 효소 반입도 안된다고 하고, 유일하게 먹는 소금도 심지어 식당에서 쓰는 꽃소금이라고 합니다. 죽염으로 대체하거나 적어도 천일염으로 대체했어야 합니다.
[기금조성]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1만인, 1만원, 1만 계좌 만들기‘
사회적 파업과 사회적 연대가 만나는 기회이며, 사회적 연대의 최소한의 직접행동이며, 이 땅에서 노동자의 파업권을 노동의 시민권으로 긍정하는 운동입니다.
사파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방법
“노동이 돈앞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를 위하여”
“1만인, 1만원, 1만구좌 정기이체 직접행동”에 연대자로 함께 해주세요.
👉 링크에서 바로 참여하기
직접 이체:  국민은행 012501-04-23025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단체재정 후원하는 방법
단체 재정 후원금을 따로 받습니다. 기금활동의 안정을 위해서 사파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 링크에서 바로 참여하기
직접 이체 : 국민은행 822401-04-122822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노동현장 소식]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나쁜 계약 폐지 노조가입 투쟁
‘나쁜 계약’에 맞서 싸우고자 거리로 나왔다. 
이주노동자들은 스스로 떨쳐 일어섰다. 이제 엄호 투쟁이 중요하다.
이들의 투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현대중공업이 이미 걷어들인 이들의 식대비 각 51만원씩 2023년부터 공제해온 밥값을 되돌려주는 것은 ‘승리’라고 말할 수조차 없다. ‘갈취’당한 돈을 다시 받은 것뿐이므로. 현대중공업이 여전히 성과 차등임금제 도입을 통해 성과등급을 매기고 이에 따라 저성과자들을 해고하겠다는 ‘나쁜 계약’서를 철회하지 않는한, 나쁜 계약은 폐지된 것이 아니다.  심지어 이 나쁜 계약은 노동조합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을 ‘저성과자’로 몰아 해고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이주노동자들에게 해고는 바로 본국으로 강제 송환에 해당한다. 이제 막 용기를 내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노조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의 해고를 저지하고 더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자의 국제적 단결 속에서 노조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나쁜 계약 철회” 투쟁은 계속되어야한다. 
7월5일 ‘전국 이주노동자공동행동대회’에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은 나란히 주최로 나섰다. 노동  연대자들은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서 연대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이제 자신의 소속 조합원이 된 이주노동자들을 엄호하는데 현대중공업노조, 금속노조, 민주노총은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이다.
[연구소 소식]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3주년 심포지엄 260627
대주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균열과 혼돈 속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역사적으로 되묻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일시 : 2026년 6월 27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5층 민주노총 교육장 
※[알림] 유튜브채널 “sapafund” 많이 구독해주세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유튜브에 고유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사파기금의 유튜브채널 이름은 ‘사파기금(sapafund)’입니다.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행사와 토론회 전체내용과 자체 제작한 콘텐츠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파기금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연대자들과 관심있는 이들은 유튜브 사파채널을 방문하여 구독해주세요. 가입자가 늘면 라이브 방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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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나쁜 계약 폐지 노조가입 투쟁

“나쁜 계약 철회하라!” “Free Job Change!”

-이주노동자들은 스스로 떨쳐 일어났다. 이제는 엄호 투쟁이 중요하다.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나쁜 계약 폐지 투쟁
지난 7월 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앞에서 전국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가 열렸다. 그동안 HD현대중공업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억압을 강화해왔다. 거액의 밥값을 공제하고,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고, 새로운 “나쁜” 근로 계약서를 일방적으로 내밀었다. 이 날 스리랑카와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이 “나쁜 계약 철회하라!” “Free Job Change!”를 외치며 하나가 되었다.

HD현대중공업에는 E-7-3(기능인력) 비자로 현대중공업과 직접고용을 통해 한국에 들어온 이주노동자 약 1,600여 명이 일을 하고 있다.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선 결정적 계기는 지난 5월 27일, 이주노동자들에게 새로운 근로계약서를 일방적으로 내밀면서였다. 6월 1일부터 기본급을 대폭 삭감하고, 성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지급하고, 낮은 평가를 받으면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한마디로 이주노동자들에게 “나쁜 계약”인 것이다. 게다가 모든 노동자들의 식사가 무료인데 이들에게는 밥값을 매월 51만원씩 2023년부터 공제해왔고 이에 대한 직접적인 분노도 차곡 차곡 쌓였다.
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계약서에 서명하는데 부정적이었지만, HD현대중공업은 회유와 재계약 거부와 재취업 봉쇄 등으로 협박했다. 그리고 이주 노동자들은 분노를 모아서 함께 저항하기 시작했다.

‘나쁜 계약’에 맞서 싸우고자 거리로 나왔다
처음 20여 명의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이 울산의 이주노동자연대단체를 찾아왔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마치 80년대 민주노조가 처음 들어섰을 때, 노동자들이 참고 참고 참았던 분노를 터트리면서 ‘노동조합’을 발견하고, 스스로 ‘민주노조’라는 이름의 노조를 만들었던 때처럼, 이주노동자들은 스스로 조직하기 시작하엿다.
조심스럽게 연 6월 13일 1차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6월 17일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앞 2차 집회, 6월 26일 투쟁 문화제를 거치면서 스리랑카 출신 뿐 아니라 방글라데시, 네팔 그리고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결합하였다. 그리고 한달도 채 안된 지난 7월 5일 전국 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이주노동자들이 스스로 움직이면서 전국의 이주노동자들이 이에 호응하기 시작하였고 7월 5일 집회는 말그대로 ‘전국 이주노동자 공동행동’ 대회가 되었다. 또한 공동행동대회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대회, 울산이주민센터, 사람이왔다 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등이 함께 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압권은 대회에 참석한 이주노동자들 가운데 대표단이 결의하여 가입원서를 쓰고, 이어 이주노동자들이 즉석에서 노조 가입원서를 쓴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의 파렴치한 작태, 침묵하는 고용노동부, 그리고 대통령의 말
HD현대중공업은 7월5일 오전, 집회가 열리기 전에 이주노동자들의 급여에서 공제한 식비를 1인당 평균 700만 원 가량 돌려주기로 했다고 서둘러 발표했다. 대신 임금은 삭감하고 성과차등임금제 도입은 강행하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주노동자들의 동의 없이 울산페이 가입 강요를 하고 있다.
이는 최근 임금 대신 ‘지역 화폐’를 지불하자는 근로기준법을 민주당 소속 의원이 입법제안했다가 반발 속에서 철회한 것과 기묘하게 연결되는 일이다. 지역화폐로 임금을 지급하자는 법안 제안 설명에는 이주 노동자들이 임금을 챙겨 자국으로 송금하지 않고 한국내에서 쓰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취지도 있다고 한다. 이런 주장이 집권 민주당 국회의원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이 에사롭지 않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4일 “일하는 사람 모두가 존중받는 현장으로” 를 이야기 하며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지대책’을 세웠지만 이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면 HD현대중공업이 왜 7월 5일까지 침묵하고 있었던 걸까? 인권침해를 사전에 포착하고, 신속히 감독과 권리 구제로 연계하겠다는 노동부의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지대책’이 보여주기 식도 못된다는 반증이다. 이는 물론 이재명 대통령이 이주노동자 인권을 ‘부끄럽지 않게 지켜주겠다”고 스스로 한 말마저 부끄럽게 하는 일이다.

이주노동자들은 스스로 떨쳐 일어섰다. 이제 엄호 투쟁이 중요하다.
이들의 투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현대중공업이 이미 걷어들인 이들의 식대비 각 51만원씩 2023년부터 공제해온 밥값을 되돌려주는 것은 ‘승리’라고 말할 수조차 없다. ‘갈취’당한 돈을 다시 받은 것뿐이므로. 현대중공업이 여전히 성과 차등임금제 도입을 통해 성과등급을 매기고 이에 따라 저성과자들을 해고하겠다는 ‘나쁜 계약’서를 철회하지 않는한, 나쁜 계약은 폐지된 것이 아니다. 심지어 이 나쁜 계약은 노동조합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을 ‘저성과자’로 몰아 해고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이주노동자들에게 해고는 바로 본국으로 강제 송환에 해당한다. 이제 막 용기를 내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노조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의 해고를 저지하고 더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자의 국제적 단결 속에서 노조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나쁜 계약 철회” 투쟁은 계속되어야한다.
7월5일 ‘전국 이주노동자공동행동대회’에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은 나란히 주최로 나섰다. 노동연자들은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서 연대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이제 자신의 소속 조합원이 된 이주노동자들을 엄호하는데 현대중공업노조, 금속노조, 민주노총은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이다.

 

 7월 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앞에서 열린 ‘전국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 연단에서 발언을 준비하는 이주노동자들

집회 후 행진하는 이주노동자들.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작은 현수막과 함께 ‘나쁜 계약 철회! 임금 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이라 적힌 손팻말도 함께 들고 있다.
출처: 금속노조

사회적파업연대기금 15주년
“사파기금 15년, 연대운동 15년”: 회고와 축하의 자리

일시: 2026.7.25.(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정동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하 사파기금)이 올해 15주년을 맞았습니다.15년간 투쟁의 현장에 함께 하며 “노동자가 돈 앞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로 사파기금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왔던 운동과 투쟁, 연대의 역사를 회고하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1년부터 2026년까지 “사회적 파업과 사회적 연대”의 경험들을 짚어보고, 다가올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노동자들과 연대자들이 하나가 되어 흔들림없이 걸어갈 수 있도록, 사파기금 15년을 자축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1부. 25회 사파포럼
15년의 노동연대운동사 (2011- 2026)
– 기조 발언: “연대와 투쟁의 굴곡과 진퇴의 시간들”/ 권영숙 (사파기금 최초 제안자) –
– 이야기 마당 “노동자투쟁과 사회적 연대” (90분)
이야기손님:
이재형 (삼표시멘트 노조), 고진수(세종호텔 노조), 안준호(전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신유아 (문화활동가)

= 2부. 15주년 자축연
건배사 및 이야기 나눔
공연: 박준 (민중가수)

사회적파업연대기금 sapafund@gmail.com

*15주년 축하연에 필요한 물품연대 받습니다 (술, 안주, 과일등).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72 길 17-8 우04352
*사파기금 15주년 축하를 파업기금 조성을 위한 CMS연대와 단체 후원으로 표현해주세요.
bit.ly/사파기금연대
bit.ly/기금단체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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