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파업연대기금 활동

기금조성과 지원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파업을 지원하고 연대하고 있습니다.
2011년 한진중공업 해고자투쟁 지원을 시작으로 해서 가장 힘든 노동자투쟁들 위주로 전국의 노조들과 사회단체들에 2019년 7월말 현재 총73차례, 47개 단체에 지원했습니다.

사파동행, 사파작은희망버스
현장으로 향하는 직접연대를 조직하고 연대자들과 함께 갑니다.
[사파작은희망버스]는 2015년 [구미 스타케미칼 고공농성장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 생탁 택시노조, 거제 대우조선, 구미 아사히글래스, 청주노인병원, 전주택시 고공농성장, 춘천환경사업소등 8차의 작은 희망버스를 발진했습니다. 또 2014년 씨앤엠 고공농성장에서 시작된 [사파동행]은 수도권 중심의 연대 프로그램으로 세종호텔, 콜트콜텍, 동양시멘트 본사, 투쟁사업장공투위 광화문농성, 파인텍 고공농성장등 7차례 연대자와 투쟁노동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사파포럼
노동관련 이슈를 포럼형식으로 함께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제1회 사파포럼 ‘노동계급 정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그동안 노조파괴, 비정규직, 사회적연대, 선거와 노동자투쟁, #미투와 노동등 이 시대의 중요한 사회적 쟁점들과 노동 현안에 대해서 노동계급의 입장에서 토론하고 연대의 시각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했습니다.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한국 사회에서 핵심적인 노동문제를 심도있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심화학습하는 기회입니다.
2012년 6월 “한국의 노동현실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노동시장과 노동법 체제, 한국 민주주의와 노동 등 3강으로 진행했고, 2013년 8월 “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노동운동의 형성에서 전환까지”라는 제하로 제2회 학교를 총 4강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민주주의와 노동’학교의 강의를 기대해주세요!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소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사파기금)은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돈의 압박에 스러지지 않도록 파업기금을 모으는 사회적 연대입니다.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헌법상의 시민권으로 긍정하고, 사회적 파업에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연대운동입니다. 파업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이지만 이 땅의 노동현실을 바꾸기 위해 투쟁하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돈의 압박과 사회적 고립속에 스러져갑니다.
사파기금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희망버스가 시동을 건 2011년 7월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기금 제안에서 출발했습니다. 발족이래 한국 사회의 노동 현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연대를 결집하여 돈의 압박과 자본의 야만 앞에서 스러져가는 투쟁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이메일 sapafund@gmail.com로 문의바랍니다.

기금 지원 원칙*

사회적 연대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기투쟁사업장 비정규직 위주로 파업 해고 노동자들에게 지원합니다.
– 사파기금은 돈이 모이면 쌓아두지 않고 곧바로 그 시기 가장 긴급하고 사회적 파업의 의미를 담고 있는 투쟁에 지원합니다.
– 기금 지원은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에 대한 단체 후원을 부탁합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사파기금)은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헌법상의 시민권으로 긍정하고, 노동이 돈의 압박에 스러지지 않도록 노동을 위한 파업 및 생계 기금을 모으는 사회적 연대운동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노동현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연대를 결집하면서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연대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2011년 7월 발족 이래 참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64회의 기금 지원, 14회의 사파포럼, 6회의 사파동행, 6회의 사파작은희망버스, 2차례의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등의 일들을 해왔습니다.

사파기금의 기금 조성원칙은, 돈이 모이는대로 쌓아두지 않고, 전액을 곧바로 노동현장에 지원한다입니다. 그리고 이를 지금껏 어김없이 실천해왔습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기금은 여타 단체들의 후원금처럼 단체를 후원하는 기금이 아니라, 사회적 파업기금으로 오롯이 사용되어왔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사파기금은 경상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년동안 사무실없이 운영해왔고, 기금조성과 대외연대, 교육사업등의 모든 단체 사업들을 개인들의 자발적인 시간과 노동, 나아가 출연하는 경비로 충당해왔습니다.

이제 단체 발족 6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단체 사무실이 더욱 알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채워나가겠습니다. 하지만 기금이 노동자들의 지원에 온전히 사용되기 위해서는 별도의 단체 운영비가 필요합니다. 기금 발족 6주년이 된 올해부터 기금 운영비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받고자 합니다.
사파기금의 운영에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하는 이들은 다음 절차에 따라 후원 약정을 해주십시오:

=절차=
– 후원 의사를 밝혀주세요:
–> 아래 후원 약정서를 복사하거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내용을 작성하신 후 sapafund@gmail.com로 스캔 혹은 사진 찍어 보내주세요.
– 후원 절차를 진행해주세요:
—> 아래 후원계좌로 자동이체를 신청해주세요.
– 단체 후원계좌는 여기입니다.
—> 국민은행, 822401-04-122822, 사회적파업연대기금
* 은행 방문 또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여 자동이체를 신청 완료해주셔야 후원이 시작된다는 것 아시지요? 마지막 절차를 잊지 말아주세요!

* 후원 약정서 다운로드(클릭)

CMS 신청가기 링크 (클릭해 주세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노동자의 파업권등 시민권을 긍정하는 의미에서 노동자의 파업 및 생계기금을 사회적 연대로 조성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유명무실해진 파업권을 인정하는 것은 노동 현실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1%에 맞서는 99%의 직접행동,  ‘1만인 1구좌 1만원 정기이체운동’!
노동자들이 돈의 압박앞에서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
노동의 희망을 모읍시다.
웃으며 다함께 한걸음씩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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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신청방법>

2016년 11얼 부터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CMS 신청 방법이 변경됩니다.
가장 중요한 변경 사항은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게 된 점입니다.  특히 이 경우 폰에서 신청과 동시에 전자 서명을 할 수 있으므로, 복잡하게 개인출금 동의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지불방식으로는 은행 자동이체뿐 아니라 신용카드로 지불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새로운 CMS 신청 방법을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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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S 신청 링크 또는 URL을 클릭 하시면 다음과 같은 신청 페이지가 나옵니다.

2.  필요한 사항을 입력하시고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서명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본인의 서명을 하신 후 ‘저장하기’를 누르시면 신청 절차는 모두 끝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 또는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CMS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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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파업연대기금 CMS 신청 링크(클릭하기)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CMS 정기계좌 신청서식입니다.

다음중 편한 양식 하나를 선택하여 출력하신후 기금 이체에 필요한 정보들을 작성하여, 반드시 자필 기명, 서명한 부분을 포함하여 보내주십시오 (금융감독위원회 규정상 필수조건입니다).

보내시는 방법은
팩 스  0505 – 948 – 4848 로 보내주시거나
이메일 sapafund@gmail.com로 스캔한 첨부파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의 두가지 방법이 불가능할 경우 신청서가 전체적으로 또렷이 보이도록 촬영후 전화  010-6443-4848 로 사진상태로 보내주십시오.

사파기금CMS출금동의서_MS Word

사파기금CMS출금동의서_HWP

사파기금CMS출금동의서_PDF

 

‘사회적파업연대기금’에 참여하는 방법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정기계좌운동인 “99%의 아래로부터의 직접행동: 1만명, 1만원, 월1억 계좌 만들기”에 참여하실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은행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방법

– 은행 방문 또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여 특정한 날짜에 정하신 금액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자동이체를 위한 계좌 : 국민은행 012501-04-23025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자동이체를 택하신 경우 꼭 은행 방문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하여 직접 신청절차를 완료해주셔야만 기금으로 돈이 입금되니, 마지막 절차를 잊지 말아주세요.

나. CMS를 이용하는 방법

1)CMS 연대:
–  CMS는 매월 10일 참가자가 지정한 은행계좌에서 인출됩니다.
–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CMS는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처리대행하고 있으므로, 출금통장에는 ‘민주노총’이라고 기록됩니다.
처음 CMS 신청이 완료된 시점에 ‘민주노총 서울본부’로부터 CMS 신청 안내 문자가 옵니다. 이에 대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2)  CMS 신청 방법:

– 소정의 CMS 신청양식을 출력하여 작성하신 뒤 다음 3가지 방법중 하나를 택하여 사파기금으로 보내주십시오: 1)팩스 전송, 2) 사진 찍어 이메일, 3) 전화문자에 첨부하여 보내주십시오
* 금융감독위원회의 규정상 본인 기명 날인된 CMS 출금동의서의 증빙제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꼭 절차 완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신청서 양식은 아래한글 또는 MS Word 양식으로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사파기금 홈페이지 http://sapafund.org/?p=1564 또는 사파기금CMS신청서(클릭)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roups/JINSUK85fund/835011699850122/

(구글독스를 이용한 신청  http://goo.gl/6inTF )

보내실 곳
팩 스 : 0505 – 948 – 4848
이메일: sapafund@gmail.com
전 화 : 010-6443-4848  (팩스나 이메일전송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문자 전송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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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노동이 있는 모든 곳을 위하여,
노동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연대의 직접행동,
생활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연대의 방식,
사회적파업연대기금에 함께 해주십시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일명 사파기금)을 아십니까?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말그대로 노동자들의 파업 및 생계기금을 사회적 연대로 모으는 운동입니다. 2년전 2011년 7월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김진숙의 크레인 농성에 함께 한 ‘희망버스’운동이 한창일 때, 권영숙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대표가 제안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파업 한번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최근 한진중공업 최강서 노동자가 손배가압류라는 돈의 압박을 저주하며 목숨을 끊는 사례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파업권은 용역폭력과 공권력의 폭력, 그리고 노동배제적인 정치체제뿐만 아니라, 돈의 압박에 의해서 유명무실해져 가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파업 한번을 위해 자신의 목숨과 가족의 생계마저 파업의 제단에 바쳐야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열악한 노동상황은 장투(장기투쟁)사업장이라는 달갑지 않은 용어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장기해고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악순환을 막고,

노동의 파업권을 시민권으로 긍정하며,

우리 사회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되기위해,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돈이 모이는대로 쌓아두지 않고, 즉시 가장 긴급한 노동현장에 보내집니다. 그것이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특징이고 또 존재이유입니다. 2011년 한진중공웝 2천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쌍용차, 코오롱, 재능교육, 전국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등 이미 16곳이 넘는 곳들에 지원하여 큰 도움이 됐고,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노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회고해보면, 87년 노동자대투쟁이후 전노협이 만들어졌고 그것과 더불어 진보적 지식인들과 시민들이 힘을 합쳐 ‘전노협 후원회’를 만들어 신생 독립노조인 전노협을 보위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노동의 사회적 고립을 사회적 연대로 극복하고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을 엄호하는 더 많은 진지들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그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1만인 정기계좌운동에 동참해주십시오. 1만명이 1만원이상씩 1만개의 구좌를 만드는 운동입니다. 여러분이 내는 1만원은 미약해도, 또 몇 만원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지라도, 그 돈들이 모이고 모이면 어느 한 사업장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곳들을 후원하느라 힘들겠지만, 노동자의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인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1만인 정기계좌운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99%의 아래로부터의 직접행동! 노동을 위한 희망을 모읍시다!

 

아래 자동이체 신청 웹페이지에 들어가 인터넷 신청하시면 됩니다.그리고 언제든지 은행계좌로 부정기이체도 받습니다.

 

계좌(자동이체): 국민은행 012501-04-23025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자동이체 및 CMS신청: http://goo.gl/6inTF

“한발씩, 웃으며, 끝까지, 함께!”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궁금하십니까?

사회적파업연대기금(사파기금)의 취지와 대략적인 활동과 역사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이 내용들은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안내 리플렛에도 일부 게재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첨부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제안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1.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소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사파기금)은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헌법상의 시민권으로 긍정하며, 노동을 위한 파업 및 생계기금을 모으는 사회적 연대입니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파업중에 돈의 압박으로 스러져 갑니다. 쟁의기금은 그림의 떡이고, 손배가압류등 돈으로 죄는 자본앞에 급기야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의 노동현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연대를 결집하여 돈의 압박에 스러져가는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 및 지원활동을 합니다.

 

사파기금은 기금의 공식적인 홈페이지로 www.sapafund.org를 두고 있으며, 트위터 @sapafund 및 페이스북 그룹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을 통해서도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사파기금의 이메일 sapafund@gmail.com 혹은 페이스북계정 ‘사파기금(sapa fund)’으로 문의바랍니다.

 

2. 기금 지원 원칙

 

– 장기투쟁사업장 위주로 파업 해고 노동자들과 그 가족의 생계 등에 지원합니다.

– 사파기금은 돈이 모이면 쌓아두지 않고, 곧바로 그 시기에 가장 긴급하고 사회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곳에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파업에 사회적 연대입니다.

– 기금지원에 대한 공지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3.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활동

 

1) 기금 조성 활동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파기금은 기금을 배분하기 전에 기금을 모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99%의 아래로부터의 직접행동”으로 “1만명, 1만원, 월1억 계좌 만들기” 정기계좌 신청 캠페인을 가장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진중공업 노조를 시작으로, 쌍용차노조, 코오롱 정투위, 재능교육 노조,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골든브릿지증권 노조, 전해투(전국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등 16차례 지원해왔습니다.

 

2) 노동자 연대 활동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기금조성 및 지원외에도 노동자 현장방문과 지원 활동,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연대의 방식들을 제안하고 실천해왔습니다. 돈으로 하는 연대뿐만 아니라, 노동연대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쌍용차의 해외경영진인 인도의 마힌드라에 트윗날리기 대공세를 3차례에 걸쳐 조직하였고, 이어 사파한의들의 노동자 농성장 의료치료, 그리고 최근에는 ‘희망의 손편지’운동을 제안하여, 올해초 노동자 죽음에 대응하는 비상시국회의의 희망버스 재가동시에 전국적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3)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개최

‘민주주의와 노동학교’는 한국사회에서 선결해야 할 노동문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2년 6월말부터 7월말까지 한국의 노동현실, 무엇이 문제인가, 노동시장과 노동법체제, 한국 민주주의와 노동 등 모두 3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여름에 제 2회 민주주의와 노동학교를 개최해, 평소에 궁금했던 노동문제와 노동의 문제의식을 치열하게 담는 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ㅣ.

 

4) ‘사파포럼’ 개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열리는 ‘사파포럼’은 쟁점이 되는 노동관련 이슈를 포럼형식으로 함께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사파포럼은 노동관련 쟁점을 사회적 의제화하면서 노동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제1회 사파포럼은 ‘노동계급 정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회는 ‘노조파괴의 실상과 문제점’을 주제로, 제3회는 ‘이 땅에서 비정규직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고 제4회는 ”사회적 연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뜨겁고 진지하게 노동에 대한 고민과 시각을 공유했습니다.

 

4. 사회적파업연대기금과 함께 하는 길

 

1) 참여 방법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노동자 연대지원활동을 후원해주세요. 노동자를 위한 상시적인 연대를 위해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에 자동이체 혹은 CMS 정기계좌를 신청해주세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1만인 정기계좌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만명이 1만원이상씩 1만개의 구좌를 만드는 운동입니다. 여러분이 내는 월 1만원은 미약할지라도, 그리고 몇 만원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지라도, 그 돈들이 모이면 어느 한 사업장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곳들을 후원하느라 힘들지라도, 1만인 정기계좌운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파엽연대기금을 상시적인 노동자 연대 기금으로 조성하는데 함께 힘을 보태주십시오.

 

그리고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기금을 조성하여 지원하는 연대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노동연대활동을 제안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과 함께 노동의 연대를 확장하는 노동연대활동에 함께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정기계좌를 신청하시면 격월로 발송되는 사파기금의 뉴스레터를 통해 사파기금의 기금 지원내역과 활동을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다양한 활동 소식들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함께 할 수 있습니다.

 

2) 기금 신청 방법

아래 자동이체 신청 웹페이지를 클릭하여 들어가셔서 인터넷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은행계좌로 부정기이체도 받습니다.

계좌(자동이체): 국민은행 012501-04-23025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자동이체 및 CMS신청: http://goo.gl/6inTF

“노동자들이 돈의 압박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

 

5. 첨부 자료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제안문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면,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을 모읍시다!”

2011. 7. 22

 

◌ 왜 파업기금인가?

 

노동자들에게 고유하게 주어지는 헌법상의 권리인 파업권이 이 땅에 과연 존재합니까? 1987년 시작된 민주노조운동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 지속된 노동배제와 외환위기 및 금융위기가 몰고온 신자유주의의 쓰나미 속에서 노동자들의 파업권은 사실상 거세되었습니다. 이는 단지 기업이 고용한 용역깡패들과 이를 비호하는 공권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로 돈때문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파업기금이란 말은 낯설 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노조운동이 시작된 1987년이래, 노조들은 파업중 ‘무노동무임금’이란 새로운 조항에 맞서 싸우는 데 초점을 둘 수 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파업중인 개인들의 생계는 개별 노동자들의 몫이 돼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비참했습니다. ‘무노동 무임금’, 그럴듯한 이미지의 이 표현이 사회 전체를 휘감아 버리면서, 파업 중인 개인과 그 가족들의 생계는 오직 그 노동자 개인의 책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파업한다고 그들이 인간이 아닙니까? 그들 역시 평범한 이 사회의 필부들, 가장들입니다. 파업을 하고, 기계를 멈추더라도,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굶으며 살 수는 없습니다. 자식들을 키우고 학교에 보내야합니다. 8년전 김주익이 자신의 아들에게 운동화 한켤레를 약속하고 지키지 못한 그 절절한 부정처럼….

 

하지만 이 땅의 노동은 파업권이란 헌법적인 권리를 가졌음에도, 결국 돈 앞에서 속수무책이었고 스러져갔습니다. 이는 쌍용자동차에서도 유성기업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노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파업은 칼날이 되어 노동자들의 심장을 뚫고 들어왔습니다. 부당한 근로조건과 정리해고에 맞서 파업을 선언하는 순간,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가족들의 생계를 이 파업의 제단 위에 올려놓아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단지 용역깡패와 공권력의 침탈 뿐 아니라’ 돈이 이들의 피를 말렸습니다. 그들을 힘없이 스러지게 했습니다. 사람을 파괴했습니다.

 

김진숙의 싸움과 한진중공업의 파업도 마찬가지입니다. 6개월의 파업중 정리해고에 맞섰던 이들의 인생은 이미 절단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끝까지 남은 100여명의 조합원들은 자신의 가족들의 생계를 담보로 한 이 파업 내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구조조정과 정리해고에 맞선 이 기나긴 싸움에서 이기려면, 이 싸움의 전선에 있는 조합원들과 그 가족들을 ‘악마의 금전’으로부터 지켜내야 합니다. 그것이 곧 파업기금입니다.

 

◌ 왜 사회적 파업 연대기금인가?

 

언론뿐만 아니라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이 나서서 전방위적으로 옹호하고 있는 한진중공업의 행태! 그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편은 어디에 있습니까? ‘희망버스’는 노동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연대를 증명하였고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권력의 비정상적인 자본편들기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은 노동자들과 맞잡은 각계각층의 사회적 연대에서 나옵니다. 지금 이순간 이글거리는 뙤약볕 아래, 그리고 85 호크레인 위에서 반년째 외롭게 싸우고 있는 김진숙 위원과 조합원들의 손을 잡아주는 사회적 연대만이 노동자들을 절망속에서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대는 노동자를 비롯한 우리 사회 모두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금, 김진숙과 한진의 노동자들을 위한 사회적 연대의 증거로써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자본과 국가권력에 대항한 노동자와 손잡은 우리 사회의 저항의 상징이자 연대의 힘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1,2차 희망버스를 탄 사람들만이 85호크레인 위의 김진숙에 관심을 가진 그 모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를 지지하고, 한진사태를 안타까워하고, 노동자들도 이 사회의 성원이라고 생각하는, 그러나 그동안 희망버스를 탈 수 없었던 이 땅의 구성원들은 이제 다양한 연대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간 이 사회, 이 민주주의로부터 배제됐던 노동에 대한 사회적 연대의 표시로서 나의 피같은, 내 노동의 결실인 금전으로 그들의 파업을 지원합시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고, 돈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보여줍시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투쟁기금과 그 가족들의 생계지원금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염원하듯이 김진숙 지도위원이 무사히, 아무 탈없이 자신의 두발로 그 85크레인 계단을 내려오는 날, 우리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을 하나의 제도적 장치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또 하나의 희망을 볼 것입니다.

 (이글은 페이스북 사회저파업연대기금 그룹게시판에 원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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