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파업연대기금X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좌파와 계급적 노조운동의 존재 정립을 향한 기획(2)
광주전남 노동정세토론회

일시: 2026년 4월24일 오후 6시30분
장소: 전남 민주노총 영암군지부 2층 교육실

강연주제
“제국없는 제국주의 시대, 글로벌 자본가동맹과 이재명 정권, 그리고 정치와 운동의 과제”
강연자: 권영숙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소장

* 지역 발제: “전남지역 노동운동 현황” – 윤용진 삼호중공업 비정규노조 사무장

– 서로 다시 확인하고 새로이 연결하는 과정
– 노동자민중의 급진적 힘을 조직하는 현장과 지역운동의 길
– 지구적 자본주의의 체제전환기, 노동정치와 노동운동의 좌파적인 방향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공개토론회에 이어 2부 활동가 집담회가 있습니다)

문의 sapafund@gmail.com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공동주관: 광주전남좌파결집, 삼호현대중공업 현장투. 전남조선하청지회

 

전세계 영화를 통해 어제와 오늘의 노동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 이곳의 노동을 고민하는 <사파 노동영화 열전>으로 그동안 10편의 노동영화를 상영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즌 1 ‘파업 전야>
2017년 9월 9일 “파업”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1925)
2017년 10월 14일 “파업전야” (장산곶매, 1990)
2017년 10월 30일 “메이트원” (존 세일즈 감독,1987)
2018년 1월 13일 “노마 레이” (마틴 리드 감독, 1979)
2018년 2월 10일 “제르미날”(클로드 베리 감독, 1993)

<시즌 2 ‘파업 그 후’>
2018년 9월 15일 “노동자계급 천국으로 가다 (엘리오 페트리 감독, 1971)
2018년 10월 13일 “당신과 나의 전쟁 (태준식 감독, 2009)
2018년 11월 10일 “빵과 장미” (켄 로치 감독, 2000)
2018년 12월 15일 “투쟁의 날들(F.I.S.T)” (노만 쥬이슨 감독, 1978)
2019년 2월 9일 “모던 타임즈” (찰리 채플린 감독, 1936)

한국 사회에서 핵심적인 노동문제를 심도있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심화학습하는 기회입니다. 이 땅의 노동정치는 어떻게 나아가야할지,그리고 한국 민주주의는 어떻게 재구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노동문제를 어떻게 사회화하고 대안을 모색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머리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며 배우는 자리입니다.

2012년 6월에 시작되어 2025년 12월 31일 현재, 6회의 민주주의와노동 학교, 3회의 민주주의와노동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제1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2012년)
2012년 6월 25일 1강 한국의 노동현실, 무엇이 문제인가
2012년 7월 2일 2강 노동시장과 노동법체제
2012년 7월 9일 3강 한국 민주주의와 노동

제2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2013년)
2013년 8월 20일 1강 민주노조운동의 형성기(1987-1992)
2013년 8월 27일 2강 노동운동의 전환(1993-1998)
2013년 9월 3일 3강 노동운동의 제도화(1998-)
2013년 9월 10일 4강 2008년 이후 지금까지의 노동

제3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2022년)
“한국노동권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노동운동의 전략“
2022년 10월 8일 1강. 노동존중의 의미와 노동의 시민권
2022년 10월 22일 2강. 노동권의 역사: 시민혁명에서 민주적 계급투쟁으로
2022년 11월 5일 3강. 한국 노동권의 변천사
2022년 11월 19일 4강. 한국 노동권의 현주소와 ‘3중 장애(트릴레마)’

제4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2023년)
“1987년 민주화이후 한국 노동운동사: 민주노조운동의 형성과 전환. 그리고 노동의 미래”
2023년 7월 22일 1강. 시기구분과 민주노조운동의 형성기 (1987-1992)
2023년 7월 29일 2강. 노동운동의 전환기 (1993-1998)
2023년 8월 12일 3강. 노동운동의 제도화 (1998-)
2023년 8월 26일 4강. 2008년이후 민주노조운동
2023년 7월 22일~7월 23일 ‘민주주의와노동’ 1박2일 캠프 1회

제5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2024년)
“한국 비정규노동 문제와 운동, 법, 전략”
2024년 8월 10일 1강 : 비정규노동의 문제화. ‘비정규노동’이란?
2024년 8월 24일 2강 : 비정규노동의 역사, 노동법, 비정규노동의 3가지 유형
2024년 9월 7일 3강 : 비정규노동의 조직화, 투쟁, 그리고 현주소
2024년 9월 28일 4강 : 노동권, 노자관계, 노동계급의 해체에 맞서는 미래 전략
2024년 9월 28일~9월 29일 ‘민주주의와노동’ 1박2일 캠프 2회

제6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청년노동학교) (2025년)
“노동조합과 노동운동론”
2025년 10월 25일 1강 : 노동계급과 자본주의-노자관계,계급의식,노동의 시민권
2025년 11월 15일 2강 : 노동조합 이론과 역사-근대 국가적 맥락과 노조 모델, 한국의 ‘민주노조’
2025년 11월 29일 3강 : 노조 활동과 노동운동론-경제투쟁, 정치투쟁, 총파업, 조직노동 대 노동운동
2025년 12월 06일 4강 : 계급정치와 계급주체, 사회정치적 동맹
2025년 11월 29일~30일 ‘민주주의와노동’ 1박2일 캠프 3회
“한국 민주노조운동의 전망과 미래를 어떻게 그려낼 것인가

세종대학교에 대한 교육부의 회계감사가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교육부 감사기간인 16일부터 25일까지 세종대학교 앞에서 성실 감사를 촉구하는 집중선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24일 아침, 등교하는 세종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전전에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했습니다.

세종호텔 노조는 그동안 세종호텔을 수익사업으로 경영하며 코로나19 종료 이후에도 노조 탄압책으로 정리해고를 지속하고 있는 세종대학교에 대한 교육부의 감독 부재와 해이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전면적인 감사를 촉구해왔습니다. 지난 12월2일, 엄동설한속에서도 세종시 교육부앞에서 세종대 종합감사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그 노력의 결과입니다.

세종호텔 노조는 교육부의 감사가 형식적인 감사가 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교육부가 세종대학에 대해 제대로 된 감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동시에 세종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감사 기간동안 대학앞 종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젊은 대학 청년들이 세종호텔 노동자들의 투쟁에 적극 공감하고 함께 연대하는 노학연대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는데 기대가 지나친 욕심일까요…시대의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작년 10월 국회 교육위에 증인으로 채택되었던 세종호텔과 대양학원의 실소유주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국감이 시작되자 미국으로 출국한 채 국감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11월5일 세종대 교육용 토지 32만평에 대한 땅투기 의혹과 사학 비리가 문제화되면서 국회에서 세종대학교 땅투기 방지법이 발의되었고 동시에 세종대학교 교육부 감사가 의결되었습니다.

세종호텔은 세종대학교가 지분 100%를 보유한, 대학의 수익사업체입니다. 노조에 따르면 세종호텔의 작년 한해 영업이익은 42억이었고 부동산 매매로 333억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교육부 감사일정은 3월25일 종료됩니다. 하지만 부실하고 형식적인 감사가 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서 감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긴강감을 갖도록 계속 압박해야 합니다. 감사 결과가 부실한 경우, 교육부의 감독 해이에 대한 공동 책임을 다양한 방법으로 문책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경영상 위기를 만들고 노조 가입한 노동자들만 표적 해고한 세종호텔은 정리해고 노동자들을 즉각 원직 복직시켜야 합니다.

[알림]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오는 4월2일(목), 세종호텔농성장앞에서 [10차 사파동행_세종호텔노조농성장편]을 진행합니다. 그동안 긴 투쟁으로 부침이 많았고 힘든 싸움을 이어온 세종호텔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동력을 모아주기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운동의 쟁점, 그리고 세종호텔투쟁, 어떻게 이길 것인가?”를 화두로,
진지하게 우리의 논의를 모으고 세종호텔노조 투쟁노동자들에게 힘을 모아주는 자리를 만들어봐요! 많은 참석, 그리고 발언 신청을 바랍니다.
사파동행 세종호텔노조편 발언 신청은 미리 여기에서 ☞ https://bit.ly/10차사파동행_세종호텔편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하자!

2026.3.25
사회적파업연대기금

 

[10차 사파동행_세종호텔노조 농성장편]
희망을 모읍시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찾아가는 현장연대

노동자민중 투쟁 승리를 위한 거리 민중토론마당으로
2026년 4월2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세종호텔앞 노조 농성장으로 찾아가 열립니다!
(6기 민주주의와노동학교 후속프로그램)

“운동의 쟁점,  그리고 세종호텔투쟁 어떻게 이길 것인가?”

때ㅣ2026. 4.2.(목) 19시
곳ㅣ서울 명동 세종호텔 노조 농성장

전체 사회: 고진수 (세종호텔노조 지부장)
토론회 사회: 권영숙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대표)

= 프로그램
1. 발언 주제:
1) 노동청년연대(노학연대)
2) 당사자주의
3) 비폭력주의(투쟁방법)
4) 노동자투쟁에서 승리란?
2. 종합토론:
“세종호텔 투쟁 어떻게 싸우고 이길 것인가?”
* 공연: 소수윗, 임정득
(18시부터 간단한 식사(김밥등) 제공)

= 발언 신청
참석은 당연~! 운동의 쟁점과 세종호텔투쟁에 대해 발언 신청도 환영합니다. 구글로 서둘러 신청하세요! https://bit.ly/10차사파동행_세종호텔편

사파기금은 수도권에서 ‘사파동행’, 전국적으로는 ‘사파작은희망버스’로 투쟁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연대집회를 크게 수백명 작게 수십명 모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열어왔습니다.
이번 [10차 사파동행_세종호텔 노조편]은 다릅니다.

-윤석열 탄핵 광장에서 배제됐던 노동과 민중의 목소리, 노동자 투쟁을 앞선 중심 의제로!
-운동의 쟁점들을 되집고, 세종호텔 투쟁을 어떻게 싸워 어떻게 이길 것인가를 향한 집단지성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하향식 타운홀 미팅과 다르게, 투쟁하는 노동자와 연대자들이 투쟁현장에서 함께하는 민중토론마당으로!

관심과 연대의 토론, 부족한 만큼 채워요! 세종호텔 투쟁,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목소리를 내어 봅시다.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sapafund@gmail.com

 

[알림]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발간하는 소식지 <사파동행> 24호가 2026년 03월 10일 나왔습니다.
홈페이지 : https://sapafund.org/?p=13035
웹진 : https://stib.ee/u3eL

= [기금 지원공지 91번째 – 서울 명동 세종호텔 노조]
– 2026년 2월2일 이재명 정권의 ‘노동탄압’1호
– 336일 고공농성에서 내려온지 20일만에 고진수 지부장등 연행됐다 풀려나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5년째 정리해고 분쇄투쟁중인 세종호텔 노조에 사회적 연대로 조성한 파업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금액은 5백만원입니다. – 기금 지원공지

[받는 말_세종호텔 노조 고진수 지부장]
소수의 인원으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연대는 세종호텔 투쟁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오랜기간 싸워오면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으로부터 여러번 연대을 받았었고
이번에 91번째로 기금지원을 받게 되어서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원공지 및 받는말 전문 https://sapafund.org/?p=12982
기금 지원명단(현재까지) https://sapafund.org/?p=8679

= [기금 활동]
사파기금 세종호텔노조투쟁 집중연대 기간 (2026.1-2)
– 2월7일 세종호텔 정리해고 분쇄 집회에 참석, 권영숙 대표 91번째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전달
– 1월18일 세종호텔 로비 교섭장소 사수 농성 20일차 석식연대 및 고진수 지부장 병원 위문 방문
– 1월14일 336일 고공농성을 마친 고진수 세종호텔 지부장이 땅으로 내려온 날 함께 연대
전문: https://sapafund.org/?p=12999
사진: https://sapafund.org/?p=13020

= [기금 연대]
한전KPS 비정규노조 대통령실앞 농성장 연대 및 세종호텔노조 고공농성장 방문 260106
– 자본에 굴하지 않고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들, 건투!
전문 https://sapafund.org/?p=12955

= [노동현장 소식]
원주시 시설관리공단노조 가로 청소 구간조정 및 근로조건 악화 반대 농성
– 일방적인 가로청소 구간 축소와 강제 순환 배치 반대- 기존 환경미원 감축후 노인 일자리 확대 핑계로 필수 인원 감축하고 근로조건 악화 – 노동권 사수와 가로청소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권력에 맞서는 투쟁
– 공단 이사장의 사퇴, 청소행정 파행 방조한 원강수 시장의 사퇴 요구하며 공단앞 천막 거리농성 140일
전문 읽기: https://sapafund.org/?p=13026
—————–
+ 연대와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
bit.ly/사파기금연대
bit.ly/기금단체후원
bit.ly/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사파동행>24호 입니다. 격월 (둘째 주 화요일)로 발행되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사회적 연대로 희망을 모으는<사파동행> 24호(2026.03.10.)
[기금 지원공지 91번째 – 서울 명동 세종호텔 노조]
2026년 2월2일 이재명 정권의 ‘노동탄압’1호
336일 고공농성에서 내려온지 20일만에 고진수 지부장등 연행됐다 풀려나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5년째 정리해고 분쇄투쟁중인 세종호텔 노조에 사회적 연대로 조성한 파업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금액은 5백만원입니다. – 기금 지원공지 
“이재명대통령은 노동운동 제대로 하라고 말만 번드르하게. 감히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 훈수를 둔다. 부당한 노동탄압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심지어 노동자는 단결하라고 한다. 그렇다면 말그대로 돌려주도록 하자. 우리는 대통령 자신이 말한대로 부당한 노동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세종호텔과 이를 방치하고 있는 정권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것이다.” –  권영숙 대표 전달식 발언
[받는 말_세종호텔 노조 고진수 지부장]
소수의 인원으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연대는 세종호텔 투쟁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오랜기간 싸워오면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으로부터 여러번 연대을 받았었고
이번에 91번째로 기금지원을 받게 되어서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기금조성]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1만인, 1만원, 1만 계좌 만들기‘
사회적 파업과 사회적 연대가 만나는 기회이며, 사회적 연대의 최소한의 직접행동이며, 이 땅에서 노동자의 파업권을 노동의 시민권으로 긍정하는 운동입니다.
사파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방법
“노동이 돈앞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를 위하여”
“1만인, 1만원, 1만구좌 정기이체 직접행동”에 연대자로 함께 해주세요.
👉 링크에서 바로 참여하기
직접 이체:  국민은행 012501-04-23025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단체재정 후원하는 방법
단체 재정 후원금을 따로 받습니다. 기금활동의 안정을 위해서 사파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링크에서 바로 참여하기
직접 이체 : 국민은행 822401-04-122822 사회적파업연대기금
[기금 활동] 
사파기금 세종호텔노조투쟁 집중연대 기간 (2026.1-2)
– 2월7일 세종호텔 정리해고 분쇄 집회에 참석, 권영숙 대표 91번째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전달
– 1월18일 세종호텔 로비 교섭장소 사수 농성 20일차 석식연대 및 고진수 지부장 병원 위문 방문
– 1월14일 336일 고공농성을 마친 고진수 세종호텔 지부장이 땅으로 내려온 날 함께 연대

1월과 2월 두달에 거쳐 소수의 조합원들이 어렵게 5년째 정리해고 철회투쟁을 하고 있는 세종호텔 노조에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연대했습니다.

노사교섭은 고용청이나 상업적인 회의실을 전전할 것이 아니라, 노사가 대등하게 자리 잡고 회사내 회의실에서 교섭장을 차려야 합니다. 
교섭장소 사수투쟁은 회사와 공권력의 공조와 침탈로 해산됐습니다. 이것은 노조탄압이고 노동운동탄압입니다. 고공농성과 로비농성의 열기와 의지를 모아 다음 투쟁을 더욱 몰아쳐서 주명건 자본의 오만을 꺾고 세종호텔투쟁의 승리를 쟁취해야할 때입니다.
봄입니다. 춘투의 계절입니다! 투쟁과 연대로 모두의 승리를!
[기금 연대]
한전KPS 비정규노조 대통령실앞 농성장 연대 및 세종호텔노조 고공농성장 방문 260106
자본에 굴하지 않고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들, 건투!
서울 효자동 대통령실 입구 맞은편에서 49일째 노숙농성중인 한전KPS 비정규노조 농성장을 방문하였다. 이어 세종호텔 고공농성장을 찾았다. 어제 고공 328일차. 그동안 많이 고생했다고, 눈 한번 마주치고, 얼굴 한번 보고 싶어서였다.
죽음은 언제나 불안정 노동자들에게 일어난다. 태안화력발전소의 고 김용균이 그랬고, 이번 한전KPS의 고 김충현이 그랬다. 한전으로 보면 이 회사는 3차 하청이고, 그다음 한전 KPS에서 2차 하청이다. 이렇게 공기업이 한화조선처럼 1차, 2차, 3차 하청을 마치 “도급제 피라밋’처럼 구성하고서 모든 위험을 ‘외주화’한다.
[노동현장 소식]
원주시시설관리공단노조 가로청소 구간조정 및 근로조건 악화 반대 농성
– 가로청소 구간 축소와 강제 순환 배치 반대
– 기존 환경미화원 감축후 노인 일자리 확대 핑계로 필수 인원 감축하고 근로조건 악화
– 노동권 사수와 가로청소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권력에 맞서는 투쟁
– 공단 이사장의 사퇴, 청소행정 파행 방조한 원강수 시장의 사퇴 요구하며 공단앞 천막 거리농성 140일

 

* 연대 요청: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 철야천막농성 150일 투쟁문화제 
   2026년 3월 18일(수) 17시, 원주시시설관리공단앞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 투쟁기금]
– 농협 351-0653-7170-03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강원본부
* [알림] 유튜브채널 “sapafund” 많이 구독해주세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유튜브에 고유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사파기금의 유튜브채널 이름은 ‘사파기금(sapafund)’입니다.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행사와 토론회 전체내용과 자체 제작한 콘텐츠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파기금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연대자들과 관심있는 이들은 유튜브 사파채널을 방문하여 구독해주세요. 가입자가 늘면 라이브 방송이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sapafund
*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의 홈페이지 dem-labor.org를 많이 방문해주세요.
트윗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와 함께 해주세요.
매달 새로운 글이 오릅니다. 좌파적 관점에서 국내 노동과 정치경제, 국제정치경제 질서에 대해 분석하는 글들을 자체적으로 집필하여 올립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

sapafund@gmail.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가로청소 구간 축소와 강제 순환 배치 반대
– 기존 환경미화원 감축후 노인 일자리 확대 핑계로 필수 인원 감축하고 근로조건 악화
– 노동권 사수와 가로청소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권력에 맞서는 투쟁
– 공단 이사장의 사퇴, 청소행정 파행 방조한 원강수 시장의 사퇴 요구하며 공단앞 천막 거리농성 140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작년부터 인력 감축을 목표로 한 일방적인 가로청소 구간 축소와 강제 순환 배치를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 노조는 청소행정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근로조건을 악화시켜,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으려는 이 시도에 맞서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앞에 천막을 치고 140일째(3/8일 현재) 거리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서비스 질은 낮아지고 시민 불만은 높아지고 직원들의 반대는 커지는 구간조정
지난해 4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구간조정위원회’를 구성, 가로청소 담당구역에 대한 조정논의를 시작하였다. 구간조정위 출범 당시 조남현 이사장은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가로청소 구간조정위원회 활동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특히 노동조합과 현장 담당자들이 사업에 참여해 지역 상생과 노사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사례가 된다.”고 말했다.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4월에 시작하여 8월말 마무리된 구간조정위에서 최종 제출된 2개의 안에서 대다수의 찬성안(구도심 골목길까지 촘촘하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단 조남현 이사장은 일방적으로 소수안(대로 중심으로 청소를 하여야 한다)으로 밀어붙였고, 심지어 구조조정위의 결정도 폐기했다.

그리고 다수 직원들의 반대와 청소공백상태에도 불구하고 2025년 11월 24일부터 일방적인 청소구간축소와 강제 배치전환이 시작되었다. 공단의 4개 노동조합을 비롯해 95%이상의 직원들이 반대했고, 원주시의회 의원들도 우려를 표명했던 것을 조남현 이사장은 일방적이고 폭력적으로 강행한 것이다. 절대 다수의 청소노동자들이 자신이 기존에 근무했던 장소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누구를 위한 구간조정인가? 누구를 위한 배치전환인가?
공단은 “가로청소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작업조건 개선”이라는 명분으로 원주시의 구도심 골목길 청소구간 조정을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기존의 환경미화원 대신 노인 일자리 사업 인원으로 대체하려 하고 있다. 공단의 ‘효율적 조직운영’이란 결국 도시환경을 위한 필수노동을 축소하고 그 자리에 저임금‧저숙련 노동으로 채워 궁극에는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환경미화원 인원은 이미 공단 설립 이전 118명에서 현재 98명으로 20명 감원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12명을 담당구역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이 공단의 입장이고, 이는 자연감원(정년퇴직, 퇴사 등)이 발생했을 때 충원하지 않음으로써 결국 인위적인 인력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다.

문제는 이번 강제 배치전환으로 인해 실제 청소노동자들의 업무량이 대폭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이번 구간조정은 작업량이 많은 구간만을 편성해 노동강도를 현저히 높이는 방식이다. 작업량이 많은 구간들을 대폭 늘려 노동강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원주시 환경미화원들은 타 지자체들에 비해 더 많은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수 환경미화원들이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으며 많은 수가 근골격계 질환에 걸린 상황이므로, 이번 일방적인 구간축소와 강제 배치전환은 청소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더욱 위협할 것이다.

환경미화원의 과로사는 익히 알려져있다. 지난해 10월 23일, 동두천시 환경미화원이 과로로 현장에서 근무중 끝내 숨졌다. 2인이 하던 업무를 1인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노동강도를 높히고, 퇴직자의 자리에 인력을 충원하지 않아 생긴 중대재해였다. 지금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하고 있는 방식이다.

현재 노조는 노동환경 평가(작업량 측정, 주변환경 조사)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행되는 이번 구간축소와 강제 배치전환 중단 및 원점에서 재논의를 요구하며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는 조남현 이사장의 사퇴, 공단의 청소행정 파행을 묵인, 방조하고 있는 원강수 시장의 책임성있는 즉각 사퇴를 주장하며 원주시시설공단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언론을 통해 공단내 4개 노동조합과 가로청소 구간과 관련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로청소 개선 협의체’ 구성안만 있을뿐 어떠한 진전된 내용이 없다고 보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 (지회장 조한경)는 근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공단앞 철야천막농성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노조의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노조는 철야천막농성 150일차가 되는 다음주 3월 18일(수) 노조원과 연대자들이 함께 모여 힘을 내는철야천막농성 150일 투쟁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노동자의 생존권를 지키고 청소의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권력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노동자들에게 많은 지지와 연대를 바란다.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 철야천막농성 150일 투쟁문화제]
– 일시 : 2026년 3월 18일(수) 17시, 원주시시설관리공단앞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 투쟁기금]
– 농협 351-0653-7170-03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강원본부

<1월 27일, 철야농성100일 투쟁문화제>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 제공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1월과 2월 두달에 거쳐 소수의 조합원들이 어렵게 5년째 정리해고 철회투쟁을 하고 있는 세종호텔 노조에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연대했습니다.

[사파연대] 세종호텔노조투쟁 사파기금 전달식, 농성장 석식연대, 병원 위문 방문, 고공해제 집회참석 (2026.1-2) 후기 전문읽기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1월과 2월 두달에 거쳐 소수의 조합원들이 어렵게 5년째 정리해고 철회투쟁을 하고 있는 세종호텔 노조에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연대했습니다.

2월에는 2월7일 세종호텔 정리해고 분쇄를 위한 집회에 참석한 1천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하면서, 권영숙 대표가 91번째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전달식을 하였습니다.(“사파기금 91번째 기금” 후기 참조). 패널에 “세종호텔노조 파업기금 5백만원”이란 문구를 적어 전달하였습니다. 처음 있는 일입니다. 더 많은 이들이 사파기금의 연대에 함께 하길 바라는 연대자들의 요청을 받아 이렇게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청와대’로 이사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세종호텔 자본의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직접 개입을 요구하는 거리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1월 14일 336일의 고공농성을 마치고 고진수 세종호텔 지부장이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날 사파기금의 홍호석 위원등이 함께 자리를 지키며 함께 했습니다. 고진수지부장은 뜨겁게 환영하는 인파 속에서 내려와 경찰차로 병원에서 간단한 검진을 받은후 치료도 받지 않고 곧바로 세종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교섭장에 나타나 직접 교섭을 진행했습니다. 노사교섭은 이렇게 되어야합니다. 고용청이나 상업적인 회의실을 전전할 것이 아니라, 노사가 대등하게 자리 잡고 회사내 회의실에서 교섭장을 차려야합니다. 회사의 “복직불가”라는 아집으로 이날 교섭은 성과없이 끝났고, 노조는 노사교섭 장소 사수를 위해 계속 회의실 앞 로비에서 농성하기로 했습니다.

세종호텔 로비에서 노조와 연대자들의 교섭장소 사수 농성이 20일 이어진 가운데, 사파기금은 1월18일 석식연대로 함께 했습니다. 하루 2-30명 이상의 인원이 상주하면서 많은 물품 지원등이 답지했고 사파기금은 하루 한끼 석식 대접으로 연대하기로 했습니다. 사파기금은 김수미위원등이 치킨과 피자를 별식으로 전하고 농성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농성장 방문 전에는 사파기금 운영위원이기도 한 고진수 지부장을 병원으로 위문 방문했습니다.

2월2일 세종호텔 336일의 고공농성후 20일간 로비 교섭장소 사수투쟁은 회사와 공권력의 공조와 침탈로 해산됐습니다. 이것은 노조탄압이고 노동운동탄압입니다. 고공농성과 로비농성의 열기와 의지를 모아 다음 투쟁을 더욱 몰아쳐서 주명건 자본의 오만을 꺾고 세종호텔투쟁의 승리를 쟁취해야할 때입니다.
봄입니다. 춘투의 계절입니다! 투쟁과 연대로 모두의 승리를!

2026.2.24
사회적파업연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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