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파업연대기금 받는 말_부산합동양조현장위원회]
민주노총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부산합동양조현장위원회 총무부장 송복남입니다.
현장조합원들을 대신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죄송스럽습니다!
우리보다 힘든 파업현장도 있을텐데…
오늘로 파업 59일째입니다.
힘든 투쟁의 시간이지만 기필코 승리하여 사파기금 여러분의 기대에 꼭 부흥토록 하겠습니다. 5~60세 늙은 노동자들이지만 투쟁정신 하나 만큼은 젉은이 못지않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도움주신 기금! 참되게 투쟁 승리를 위해 값있게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잊지않고 승리하는날 게시글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6월 26일
부산합동양조현장위원회 총무부장 송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