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3강이 “노동운동의 제도화 (1998-) – 사회적 대화와 내부적 배제” 란 제목으로 8월12일 오후2시 서울 금속노조 4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3강은 당일 대규모 집회등으로 참석률이 약간 저조했으나, 현장 투쟁중인 노동자들이 줌 참석으로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4기민주주의와노동학교 3강] 후기 전문읽기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올해 2023년 처음으로 ‘민주주의와노동’ 캠프를 1박2일로 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4기 민주주의와노동학교 1강을 7월22일 오후2시 연데 이어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 7월23일 오전10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처음 하는 캠프였지만, 적절한 인원들이 모여서, 매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2023민주주의와노동 캠프 후기 전문읽기

[언론 보도]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올해 7월22일 처음 여는 민주주의와노동 캠프 소식을 <민중언론 참세상>에서 7월 19일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더불어 이날 앞서 오후2시 시작하는 4기 민주주의와노동 학교 개강 소식도 전했습니다.

학교 수강과 캠프 참가는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단 학교 강의는 줌 신청 약간명 가능합니다.

http://m.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7274

 

민주주의와노동 연구소는 2023년 6월3일 “민주주의와 노동의 동학: 체제전환을 향한 이론적 실천적 도정을 향해”라는 제하에 창립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3월25일 창립식이후 본격적으로 연구소가 지향하는 이론적 탐구를 향한 대주제를 드러내는 자리였습니다. 흥미롭게도 정말 새로운 얼굴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이 연구소의 내용과 방향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낡은 모습과 낡은 문제의식을 넘어서길 바라는 기대라고 여깁니다.

민주주의와노동 연구소 창립심포지엄 후기 전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