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자 여러분께:

사회적파업연대기금 10주년 행사 “연대와 후원의 날”을 2021년 12월11일 잘 마쳤습니다.

2011년 7월17일 권영숙 제안자가 페이스북에 첫 제안을 올렸고, 단체 발족일은 첫 입금이 들어온 7월22일로 삼습니다.
올해 7월에 해야할 기념행사를 두 차례 연기하여, ’10주년’안에 기어코, 사파의 모토대로 “말이 씨가 되고 행동이 되어” 끝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얼마나 많은 우리들의 의미있는 시간이 코로나19 전염병과 방역통제로 ‘격리’되고 ‘저당’잡혀야할까요? 전염병을 사회적 재난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전염병이 도는 사회입니다. 코로나19 속에서 우리 사회의 민낯은 재난에 맞서는 합의와 제도의 부재, 그리고 위로부터의 통제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하튼 끝까지 잘 마쳤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겠습니다.
행사도 짜임새 있었고,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고들 하시니 더욱 좋습니다.
연대자와 민중가수들이 함께 펼친 공연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사파 10년의 행로”에서 제안문을 다시 낭독했고, 10년동안의 기금활동을 총결산하며 기금조성과 기금지원내역을 알렸습니다.
기금 지원으로 연대했던 노조와 단체 50여곳중 대략 15곳이 축하동영상과 편지, 그리고 현장 발언을 통해서 “다시 한마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10주년 이후 앞으로 어떻게 ‘연대’에서 ‘동맹’으로 라는 이 어려운 숙제를 풀어갈 것인가?
이도 연대자 여러분과 함께 머리 맞대고, 힘이 많든 작든 손발 맞춰가면서 더불어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고마웠습니다.
연대자 여러분이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일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애정으로 함께 해주시고, 어디선가 사파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와주세요.

그리고 단체재정 후원 캠페인은 쭉 계속 합니다.
사파기금이 필요한 시간동안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1.12.14.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대표 권영숙 드림

“노동이 돈앞에 스러지지 않는 사회적 연대를 위하여”
사파기금이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가능한 연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정 확보에 힘을 모아주세요.

 

–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2011년 발족이래 노동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연대를 결집하여 사회적 파업기금을 조성하고,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연대활동을 10년간 펼쳐왔습니다.

– 사파기금의 기금 조성원칙은, 돈이 모이는대로 쌓아두지 않고 노동현장에 지원한다입니다. 그리고 이를 지금껏 실천해왔습니다.

– 그동안 최소한의 경비와 무보수 활동가들과 연대자들의 사회적 연대를 향한 헌신성으로 꾸려왔습니다. 이제 사무실 운영경비와 상근 활동가 활동 보장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합니다.

– 지금껏 사파기금은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조성만을 요청했습니다. 이제 사파기금 단체를 후원해주십시오! 그만큼 든든한 재정으로 더 튼실하고 희망을 모으는 연대운동을 지속하고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단체 후원방법:
직접 은행이체 혹은 CMS 이체/ 정기, 부정기이체 모두 가능합니다.
1. 직접 은행이체 : 단체후원계좌 국민은행 822401-04-122822 사회적파업연대기금
2. 바로 하는 방법: https://bit.ly/3D04xK2 (여기 클릭)

* 12월 11일(토) 오후 4시 사파기금 10주년 “연대와 후원의 날” 행사에도 많이 와주세요 (홈페이지 sapafund.org 참조).

연대자 여러분께 약소하지만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날 많은 반가운 얼굴들을 보길 바랍니다.

 

[공지] 드디어 “사파 10주년,  연대와 후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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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파업연대기금 10주년 행사 일자가 12월 11일로 정해졌습니다.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긍정하고, 사회적 파업에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연대운동!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올해 발족 10주년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을 맞아 투쟁 노동자와 연대자들이 서로 연대를 확인하고, 사파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드디어’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격려와 약속을 모으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날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1년 12월 11일(토) 오후 4시 – 7시
-장소 ; 전국공무원노조 대회의실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7층)

*그리고 단체 발족 10년만에 처음으로 단체재정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단체 후원 계좌: 국민은행 822401-04-122822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단체 후원 자동이체(CMS): bit.ly/3D04xK2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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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문의: sapafund@gmail.com)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올해 10주년을 맞습니다.
10주년 행사를 8월28일에 열기로 했으나 연기하고, 올해내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2천명대에 육박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공적 집회의 자유도 거의 완전히 금지하는 조치이기도 하며, 정부는 이에 대한 조처를 바꿀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사파기금 10주년 행사를 발족일에 맞춰서 개최하는 것은 연기하고, 올해내에 다시 좋은 날을 잡아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족이후 10년간 꾸준히 함께 해주신 연대자 여러분, 그리고 사파기금이 함께 했던 투쟁노동자 여러분이 함께 모여 친목과 연대를 다지는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2021. 8.2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일정 변경]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10주년맞이 축하와 친목과 연대의 밤” 행사를 한 달 연기하여 8월28일(토요일) 오후 2시 열기로 했음을 알립니다.

사파기금은 2011년 7월17일 제안하고 7월22일 시작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7월23일 10주년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비롯하여 지역에까지 이어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고하여 이에 일정을 변경하기로 합니다.

이번 10주년 행사를 연대자들과 함께 하는 날로 기획했습니다.
8월28일 10주년 행사가 많은 연대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서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이 되길 바랍니다.

2021. 7.19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알림] “사파 10주년, 축하와 친목과 연대의 밤”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긍정하고, 사회적 파업에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연대운동!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올해 발족 10주년이 되었습니다.
투쟁 노동자와 연대자들이 서로 연대를 확인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사파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격려와 약속을 모으고자 합니다. 꼭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1년 7월 23일(금) 오후 6시 – 9시
– 장소 : 공무원노조대회의실(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7층)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 단체 후원계좌:  국민은행 012501-04-230247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단체재정 후원을 받습니다. 10주년 행사 후원도 좋고, 정기 단체 후원도 좋습니다.
문의: sapafund@gmail.com

 

 

 

2021년 상반기(2회) 활동가지원기금 신청공고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2020년 활동가지원기금을 신설하여 1차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코로나19노동재난연대기금을 조성한 목적중 하나입니다.  활동가지원기금은 해마다 상하반기 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동 및 사회운동 활동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활동가들의 긴급한 필요에 응답하는 ‘활동가지원기금’ 신청을 받습니다.  꼭 필요한 활동가들의 신청을 환영합니다. 주위에 많이 알려주세요.

대상: 노동 및 사회운동 활동가
신청기간: 2021년 7월2일- 7월14일
접수: 이메일 sapafund@gmail.com (신청서류는 홈페이지 sapafund.org에서 다운로드)
신청절차: 노동, 민중,인권, 문화운동 활동가들로 구성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 선정자는 개별 통보.
지원규모: 총 500만원
용도와 긴급성에 따라 개인별  50만원 혹은 100만원 지급.

<신청서류 서식>
1. 활동가지원기금 신청서

다운로드 : MS워드 버전  (활동가지원기금 신청서 양식)

한글 버전  https://drive.google.com/file/d/1xRo1EPpP4cGT0JQRmDZKMQ7dUAt18lsu/view?usp=sharing
2. 활동가지원기금 추천서

다운로드 : MS워드 버전 (활동가지원기금 추천서 양식)

한글버전 https://drive.google.com/file/d/1j8GgRRKu441f30kQtGJ5QSP0cvXBihzP/view?usp=sharing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문의: sapafund@gmail.com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하 사파기금)과 올해 함께해주신 연대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9년 사파기금의 송년회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사파기금은 12월 29일 사파기금 사무실에서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예년의 송년회처럼 투쟁사업장 현장이 아니라 사무실에서 조촐하고 오붓하게 즐긴 자리였습니다. 올해는 각자 먹을 것 마실 것을 가져와서 하는 포트락으로 진행했습니다.
투쟁중인 톨게이트 노조 여러분이 와주셨고, 민주노조 회복을 위해 영남대의료원 옥상에서 고공농성 중인 박문진 동지도 전화 통화로 참석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습니다.

이날 모임은 마사회의 비리를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경마 기수 문중원 열사를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

권영숙 사파기금 대표는 “개별적 개인적 연대를 넘어 사회적 연대를 실천한다는 게 쉽지 않지만, 어떤 투쟁이든 그것이 사회적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사회적 연대로 결합해야 할 것”이라며 “나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투쟁을 외면하지 말고 뚜벅뚜벅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각자 한해를 돌아보며 먹고 마시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톨게이트 노동자 여러분은 사파기금의 연대에 고마움을 표하며 “반드시 제대로 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상차림은 풍성했습니다. 각자 가져온 음식이 넉넉했지요. 벌교에서 올라온 꼬막을 비롯해 광어회, 방어회,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정종 등 다양한 술, 군고구마, 귤, 케이크 등으로 한상 차려 먹었습니다. 모두 아낌없이 나누려는 마음이었습니다. 톨게이트 노조는 케익을 사오셨네요.

영남대의료원 옥상의 박문진 동지에게 이날은 더욱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박문진 동지를 만나려고 항암 치료 중인 몸으로 거제에서 영남대까지 7일간 걸어온 한진중공업 김진숙 지도위원을 비롯해서 200명의 연대자들이 고공농성중인 옥상을 방문한 바로 그때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전화 통화로 함께 했습니다.

그는 “많이 울었다”고 헸습니다. “지금 곳곳에서 투쟁 중인데, 거제에서 청와대까지 걸어가야 하는 게 아닌가. 죽기를 각오하고 특단의 행동을 할 때다. 새해에는 큰 투쟁, 큰 판 한 번 벌여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통화 첫마디는 “저도 술 마시고 싶습니다”였죠. 내년 사파기금 송년회는 투쟁 중인 노동자들이 승리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술잔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면서 송년모임은 포장마차 모드에서 노래방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다들 한 곡조씩 뽑았습니다. 이보다 못 부를 수는 없다고 절규하는 노래도 있었지만, 대부분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죠. 특히 톨게이트 노조 김미이 동지는 흥과 끼가 넘치는 ‘카수’임을 만천하에 드러냈습니다.

함께 노래하고, 맘껏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을 보내는 소감들도 진솔했고, 서로 한 시대를 그리고 함께 모아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내년에 이 한숨과 절망과 치떨리는 분노를 모두 모아서, 함께 결의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서 각자가 있는 곳에서 서울로 행진하여, 이번에는 거꾸로 올라가는 ‘희망버스’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촛불이 아닌 희망버스 말입니다. 이 반노동적인 정치와 국가에 대한 저항의 결의를 보였으면 합니다. 그래야 세상의 땅 끝에서 일어서는 사람들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한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에도 사파기금은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한발씩, 웃으며, 끝까지 함께

2019.12.31.

[공지]사파 노동영화 열전 & 2018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송년회

사파 노동영화 열전 “노동이 영화를 만났을 때”

2018 시즌 2 – 파업, 그리고 그 이후

제 4회 “투쟁의 날들” (노만 쥬이슨 감독, 145분)

길잡이: 권영숙(노동사회학자)

“파업, 그리고 그 이후”라는 주제 하에 진행하는 2018년 <사파 노동영화 열전> 시즌 2의 네 번째 상영작은 노조운동이 대중운동으로 궤도에 오른 1937년의 미국 노동의 모습입니다. 오하이오주 한 트럭회사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 조건에 맞서 노조를 결성하고 파업하는 과정에서 갱단과 손잡고 부패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제작 의도와 상관없이 오늘날 곰곰이 되씹어볼 만한 영화입니다.

파업투쟁에 힘들었던 노조활동가들이 갱단과 손을 잡고, 이 덕분에 노조의 힘은 강해졌지만 동시에 권모술수와 비리가 난무하는 곳이 됩니다. 한국 사회의 노동은 과연 이와 무관할까요? 노조운동은 어떻게 부패하고 무엇때문에 이익집단정치에 매몰될까요? 이런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길잡이 토론에서는 미국 노동운동사를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독립적이고 계급적인 노동운동을 고민하고 상상해보는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노동자와 연대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영화도 보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영화 상영후 ‘2018년 사파기금 송년회’가 이어집니다. 올 한해도 사파기금과 함께 꾸준히 노동연대에 함께 해주신 연대자들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2018년을 우애와 연대로 보내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때: 2018년 12월 15일(토) 오후 5시(사파 노동영화 열전), 오후 8시(송년회)
곳: 서울 용산구 원효로 250 2층(1호선 남영역, 4호선 숙대입구역)
참가비: 5,000원
송년회 후원: 국민, 012501-04-230247,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문의: sapafund@gmail.com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공지] 사파 노동영화 열전 “노동이 영화를 만났을 때”

2018 시즌 2 – 파업, 그리고 그 이후

제 3회 “빵과 장미” (켄 로치 감독, 112분)
길잡이: 권영숙(노동사회학자)
“파업, 그리고 그 이후”라는 주제 하에 진행하는 2018년 <사파 노동영화 열전> 시즌 2의 세 번째 상영작은 미국으로 넘어간 멕시코 이주 노동자의 문제를 통해서 신자유주의 시대 노동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켄 로치 감독의 “빵과 장미”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거나 적어도 그 감독의 이름과 영화 제목 정도는 들어봤을 유명한 영화입니다.
기회와 풍요의 땅 미국으로 불법 이주해 초고층 빌딩의 청소부로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이 불법체류자라는 신분의 제약을 넘어서 자본에 항거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살 권리를 상징합니다. 1908년 미국 의류공장 여성노동자들이 뉴욕 럿거스 광장에서 벌인 파업에 등장한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날의 연원이 된 투쟁이기도 하지요.
왜 켄 로치 감독은 ‘빵’과 ‘장미’를 영화의 제목으로 택했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지금 여기 대한민국의 노동에 던지는 울림은 무엇일까요?
“빵과 장미”를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의 생존권과 노동자로서의 존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노동영화는 누구와 함께, 그리고 어떤 생각을 나누며 보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노동자와 연대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영화도 보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1월 10일(토) 오후 6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때: 2018년 11월 10일(토) 오후 6시
곳: 서울 용산구 원효로 250 ‘닭한마리’ 2층(1호선 남영역, 4호선 숙대입구역, 6호선 효창공원역)
참가신청: https://shrl.tk/vqNDG
참가비: 5,000원
문의: sapafund@gmail.com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