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4호]
사회적 연대로 희망을 모으는 <사파동행> 4호가 2022년 9월13일 오늘 발간되어 연대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되었습니다.
<사파동행 4호>
<사파동행>을 이메일로 직접 받지 못한 이들은 위 URL을 클릭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식지 하단에 위치한 구독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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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파동행> 4호는 소식지의 제목 그대로 사파기금이 노동과 함께 하는 동행을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로 연대자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 이번 호 [연대자의 글]을 꼭 보세요.
권옥자 청주시립노인병원 노조분회장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글을 “사파기금의 연대, 청주노인병원노조의 분투기” 라는 제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권분회장은 “여름날 느티나무 그늘 아래 앉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같았던 사파기금의 연대!”를 기억하고, “내 투쟁의 역사가 또다시 싸워나갈 동지들께 외롭지않고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는 메세지가 되어 줬으면…”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합니다. 권분회장 특유의 뚝심과 열정이 서린 필체로 기록한 투쟁과 연대기입니다.
= 지난 7월과 8월 여름 뜨거웠던 사파기금의 연대와 동행 소식도 담았습니다.
7월23일 10차사파작은희망버스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의 대우조선 51일째 파업을 엄호하기 위해 희망버스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사파기금이 현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소식도 읽고, 대우조선파업의 의미에 대해서 기자회견에서 권영숙 대표의 발언, 현장 후기를 읽어보세요.
= 또한 8월에는 파업참가자 42명을 폐업이라는 방식으로 해고한 대우조선해양에 항의하는 김형수지회장의 국회앞 단식 농성장과 대우조선 철창안에서 단식농성후 병원입원중이던 유최안 부지회장도 방문했습니다.
= 노동자 파업에 사회적연대는 멈춤없이 계속되어야합니다!
사회적 연대가 더이상 간헐적이고 일회적이고 사건적이지 않기 위해서 사회적 파업에 사회적 연대를 더 굳건히 하는 지속적인 집합행위에 가담해주십시오. 소식지에서 기금 참여방법을 확인하고 지금부터 함께 해주세요.
= [기쁜 공지]
2022년 ‘3기 민주주의와 노동학교’를 드디어 7년만에 열게 됐습니다. 이번 강의 대주제는 ‘한국 노동권의 역사, 현재, 그리고 방향과 노동운동의 전략”이고 10월8일부터 격주 4회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이후에 신청공고를 확인해주세요~
2022.9.13.
사회적파업연대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