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는 이랬더랬습니다. (뒤늦은 알림…^^;)

 

[공지] 씨앤엠 고공농성장 문화제

고공농성자들과의 시시콜콜 ‘거기 어때요? 정말 잘 지내나요? 많이 궁금해요!’

 

-일시 : 2014년 11월 26일(수) 오후 6시~9시

-장소 :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옆 전광판 아래

 

1부 실내포차 (오후 6시)

– 산낙지, 멍게 꼬막 등.. 씨앤엠 농성 노동자들과 나누는 저녁

 

2부 문화제 (오후 7시30분)

– 공연 : 이화여대 몸짓패, 스타케미칼 박준호 노래 공연

– 고공농성자들과의 시시콜콜    거기 어때요? 정말 잘 지내나요? 많이 궁금해요

– 고공농성자들간의 만남(스타케미컬 차광호 동지와의 통화)

– 겨울 침낭 전달

– 투쟁과 연대의 목소리 발언

 

 

그날, 문화제 모습은 이랬더랬습니다.

“함께하면 이긴다! 장장 두시간이 넘는 문화제가 이어지는 동안,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무대와 고공농성장과 마치 한몸처럼 교감하는 조합원들을 보며 실로 오랜만에 전율을 느꼈다. 이렇게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조합원들이 서로 힘을 북돋우니 이 투쟁은 하루하루 이기는 싸움일 수 밖에 없다! ” (출처:임용현님의 페북)

(사진출처:임용현님의 페북)

 

 

사파의 침낭연대 일착!

재능교육 2538일째 농성장에,,,
눈보라를 뚫고 당도했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 하늘도 격동한ㅍ변화무쌍 날씨..

농성장 사정이 열악해요. 냉골바닥에,,
7번째 겨울 보낼 재능교육 해고자들에게 힘들을!

 

사파 침낭연대 2착!

여기는 목동입니다. 구미 스타케미칼 해복투 노동자들이 13일차 거리 노숙중인 곳. 날씨는ㅍ또 개이네요.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이런 농성장이 있다니.

농성장은 넘 좁고 낮고 열악합니다. 침낭을 정말 반가워하시네요. 펼쳐보니, 역쉬 1.3킬로 오리털 침낭 좋은데요 ^^

구미 공장 차광호 굴뚝농성 189일차입니다. 잊지말고 더욱 관심을!

 

사파기금 침낭연대 3번째.

여기는 국회앞 농성장입니다. 초중등고등학교에서 급식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이 합쳐서 국회앞에서 근로조건 개선등을 위한 예산 확보등을 요구하며 9일째 농성중입니다.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 본부, 여성노조,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함께 농성중이지요.
여러곳이 함께 하니 가장 나아 보이는 농성장 조건이었,,,, 그러나 사회적 주목은 그닥 쏠리지 않고 있는터라, 안타까움에 , 지지 방문 겸하여 침낭을 전달했어요.
튼튼한 침낭이니까 두고두고 요긴하게 사용해주시길. ^^

사파의 침낭연대 그 마지막 일정!

구조고도화란 명목으로 공장의 반이상을 쇼핑몰조성에 팔아치우려하는 사측에 맞서 바로 천막농성과 선전전으로 구미전역을 뒤흔들고 있는 KEC 동지들.
두번에 걸쳐 정리해고를 철회시킨 단단하고 믿음직한 동지들에게 사파기금에서 침낭을 전합니다.
반드시 승리하세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주최로 11월 25일 열렸던 ‘제9회 사파포럼’과 11월26일 ‘씨앤엠 고공농성장 문화제’에 함께한 김용국 연대자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페이스북 사파그룹내 김용국님이 올린 글과 사진입니다

25일(화) 사파포럼이 끝난 후 씨앤엠 고공농성장 문화제를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주관하게 되었다는 권영숙 대표의 말을 듣고,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사파포럼 뒷풀이에서 그 연유를 들어보니 어느 한 운영위원의 열의로 시작해서 갑자기 일이 커져버려 문화제 주관까지 급하게 결정되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사파포럼 뒷풀이는 씨앤엠 고공농성장 문화제 준비에 대한 얘기로 흘러갔다. 때마침 권영숙 대표의 아는 분이 웹자보도 빨리 만들어 보내오기도 했다.

걱정 반-기대 반의 심정으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사파기금) 회원들이 11월 26일(수) 저녁 6시쯤에 도착하여 미리 준비하고 있던 운영위원들을 도왔다. 산낙지 배식이 빨리 끝나서 약간 아쉽긴 했지만 이어서 꼬막을 농성장 노동자들에게 나눠드렸다. 꼬막 배식이 끝나고 멍게를 나눠드렸고 이어서 홍합을 준비하여 나눠드렸다. 어느 한 사파기금 회원은 사비를 들여 김밥 80줄을 사가지고 와서 농성노동자들에게 나눠드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포차 배식을 하는 분들을 위해 커피를 사가지고 온 사파기금 회원이 있어서 훈훈한 씨앤엠 농성장 풍경이었다. 배식이 이뤄졌던 ‘밥통’의 차를 빌려주었던 협동조합 ‘밥통’의 연대도 아름다웠다.

저녁 식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저녁 7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사파기금 권영숙 대표의 여는 발언 중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사회적 연대를 요구할 권리가 있으니 당당하게 연대해 달라고 말하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비정규직의 문제가 한국사회 전체의 문제이고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때문에 고공농성을 통한 싸움은 우리를 대표하여 싸우는 것이니 사회적 연대를 당당히 요구하라는 것이다.

이화여대 몸짓패의 공연을 보면서 분위기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았다. 예전에는 투쟁가에 결의에 찬 몸짓이 주류를 이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음악과 몸짓이 잔잔하며 쾌활했다. 젊은 조합원들이 많은 케이블 농성노동자의 환호속에 이화여대 몸짓패의 인기는 높았다. 박준 문예노동자와 스타케미칼 박호준님의 힘찬 연대 노래공연이 이어졌다.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 광고탑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임정균, 강성덕 씨앤엠 노동자, 그리고 구미에서 굴뚝 위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스타케미칼 차광호님과 전화연결하여 연대하러 온 분들과 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농성노동자와의 만남이 진행되었다. 또한, 사파기금에서 노숙농성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침낭 50개를 씨앤엠 농성노동자들에게 전달해 드렸다.

문화제가 끝나고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라는 노래에 맞춰 광고탑 밑에서 고공농성을 사수하고 있는 노동자들과 광고탑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임정균, 강성덕 노동자들이 서로 휴대폰 빛을 흔들어 주며 이 싸움을 이기기위해 서로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2014년 11월 27일 by 김 xx ‘사회적파업연대기금’ 페이스북 그룹에서..

(사진출처:페이스북 사파그룹내 게시된 김용국님의 글과 사진)

고공농성자들과의 시시콜콜
‘거기 어때요? 정말 잘 지내나요? 많이 궁금해요!’

-일시 : 2014년 11월 26일(수) 오후 6시~9시
-장소 :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옆 전광판 아래

1부 실내포차 (오후 6시)
– 산낙지, 멍게 꼬막 등.. 씨앤엠 농성 노동자들과 나누는 저녁

2부 문화제 (오후 7시30분)
– 공연 : 이화여대 몸짓패, 스타케미칼 박준호 노래 공연
– 고공농성자들과의 시시콜콜
거기 어때요? 정말 잘 지내나요? 많이 궁금해요
– 고공농성자들간의 만남(스타케미컬 차광호 동지와의 통화)
– 겨울 침낭 전달
– 투쟁과 연대의 목소리 발언

 

간접고용문제가 노동계의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사파포럼은 현대자동차 등 제조업과 케이블통신 등 서비스기술직을 망라하며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간접고용의 문제를 살펴봅니다.
사내하청과 불법하도급, 그리고 불법파견을 넘나드는 간접고용의 실태와 노동조합운동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짚어보고, 나아가 정부가 시도하려는 파견법 개악에 대한 비판의식과 제도적 대안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는 자리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간접고용에 대한 노동자의 저항과 투쟁 사례에 대해서 상황을 공유하며, 사회적 연대의 길을 모색해봅니다

– 발표자
최병승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동자)
김진억 (서울본부희망연대노조 나눔연대국장)
– 일시 :2014년 11월25일(화) 오후 7시
– 장소: 민주노총 13층(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 서대문역 5번출구)
– 주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제9회 사파포럼 웹자보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받는 말_울산과학대지부]

안녕하세요. 저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조직3국장 김명석 입니다. 울산과학대지부 담당 국장입니다. 울산과학대지부 김순자지부장님이 페이스북 사용을 하지 않으셔서 부득이하게 저의 페이스북 계정을 사용해서 김순자 지부장님의 사파기금 받는 말씀을 올립니다. 양해바랍니다. 다음은 김순자 지부장님의 받는 말씀입니다.

권영숙 교수님과 사파기금 동지들, 반갑습니다. 늘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동지들의 연대에 감사드립니다. 울산과학대지부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지급된 투쟁기금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우리의 투쟁이 단지 우리들만의 외로운 투쟁이 아니라는 생각에 큰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로써 파업138일차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는 학교 눈치를 보며 매번 똑같은 교섭안을 내놓으며 우리를 우롱합니다. 학교는 업체 뒤에 숨어서 책임을 회피하며 온갖 탄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단전, 단수는 기본이고 화장실 마저 막아놨습니다. 업무방해 가처분 결정이 나오기가 무섭게 10월20일 경찰과 용역들 300여명을 동원하여 본관 로비 농성장에서 우리를 무자비하게 끌어냈습니다. 교수와 교직원, 심지어 학점을 미끼로 수백명의 학생들까지 동원하여 여기저기 볼려다니며 현수막, 대자보, 희망리본등 닥치는데로 찢고 뜯고 칼로 난도질을 했습니다. 우리가 다시 부치면 또 다시 뜯어냈습니다. 본관로비에서 쫒겨난 우리는 바로 앞에 천막을 쳤습니다. 이마져도 학교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동원하여 뜯어내려고 했습니다. 다행이 지역의 연대동지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 싸워 천막은 지켜낼수 있었습니다. 학교는 지금 막나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학교의 거센 탄압에 5명의 조합원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몇천원, 몇만원도 아닌 몇백원 올리는데 모진 탄압을 감수하며 네 달 넘게 파업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도 슬프고 분노스럽습니다. 현재 학교의 태도를 보면 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학교는 임금문제를 넘어 이번 기회에 노조를 길들이고 나아가 노조를 파괴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투쟁은 임금인생투쟁이 아니라 민주노조 사수 투쟁입니다. 따라서 이 투쟁의 승리를 위해선 강고한 연대투쟁이 절실합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전조합원 5천원 투쟁기금을 결의하고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도 모금을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지와 연대에 힘입어 우리 조합원들은 다시금 결의를 모아 힘찬 투쟁을 준비하려 합니다. 어떠한 탄압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많은 동지들의 지지와 연대가 있고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동지들도 결코 우리들의 손을 놓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끔 집회에서 투쟁 승리하면 소 한마리 잡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소 한마리 잡아서 권영숙동지를 비롯해 사파기금 동지들,그리고 많은 연대동지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2014년 10월 31일
울산과학대지부 지부장 김순자

[기금지원공지]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36번째 기금 지원을 알립니다.
울산지역 연대노조 울산과학대 지부에 지원했습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돈이 모이는대로, 쌓아두지 않고, 전액을 곧바로 노동현장에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2011년 한진중공업정투위 지원을 시작으로, 쌍용차노조 2회, 재능교육 노조, 코오롱정투위, 콜트콜텍노조 2회, 희망뚜벅이, 포레시아노조, 노동자공투단, 전북고속노조,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조 3회, 전국해고자의 날(전해투), 보워터코리아노조, 박정식열사투쟁대책위, 골든브릿지증권노조 3회, 유성기업노조 2회, 스타케미칼 해고자복직투쟁위 2회, 진흥고속, 기륭전자노조, 발레오만도 노조(비대위), 보건복지정보개발원 노조분회, KEC 노조지회,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희망연대노조(티브로드, 씨엔엠), 부산일반노조 부산합동양조현장위원회에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울산연대노조 울산과학대 지부에 5백만원 지원했습니다.

울산지역 연대노조 울산과학대 지부는 울산과학대의 청소업무를 맡은 민간위탁업체에 고용된 비정규 노동자들이 만든 노동조합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학교 병원등에서 일하는 청소 및 식당 노동자들은 대부분 고령의 여성노동자들이며, 학교와 벙원들은 그 성격상 공공재적인 성격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이들 노동업무를 민간위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위탁업체와 용역계약을 지속해야만 고용되기에, 이들은 당연히 불안정노동에 시달리며 근로조건 및 처우도 열악합니다. 원사용자는 위탁업체를 단기계약하면서 가장 좋은 계약조건의 위탁업체를 선정하고, 결과적으로 위탁 노동자들의 근로조건과 임금조건을 개선시킬수도 개악할 수도 있습니다.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은 2007년 노동조합을 만들면서 해고당하고 70일의 파업을 거쳐 대학측이 고용승계에 합의해줌으로써 다시 복직한 후 임금등에서 조금씩 개선을 이뤄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울산과학대내 동일 노동의 일부 정규직 노동자들과 임금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5210원의 월 100여만원의 박봉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올해 들어 그들이 받는 법정 최저임금 시급 5210원에서 단돈 790원이 인상된 시급 6천원과 나아가 생활임금 쟁취를 위해서 파업에 돌입, 벌써 130일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울산과학대가 나서야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지난 10월초 법원이 업무방해 가처분을 받아들여 조합원 1인당 30만원(총 17명 매일 5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이례적으로 직접강제집행을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10월 16일, 80년대 권위주의 하에서도 벌어지지 않았던 초유의 사태가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졌습니다. 허정석 총장의 진두지휘하에 교직원 학생들 수백명이 몰려와 노조가 부착해둔 소망리본과 현수막을 칼로 훼손하고 철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놀라운 사실은, 학생들이 교수들이 학점을 운운하면서 이렇게 하도록 종용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교수와 학교가 학생들을 학내 노사분규에 구사대, 즉 파업파괴자로 동원했다는 것입니다. 대학이 학생들을 노사분규에 구사대로 끌어들이고 나아가 학점을 운운하면서 동원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교육적이고 반인권적인 대학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이어 지난 10월 20일 새벽 6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법원 집행관이 청소노동자들을 비가 흥건히 괴인 콘크리트로 쫒아냈습니다. 그 이후 학교는 교직원을 동원하여 다시 텐트를 침탈하는 등 악몽같은 며칠을 노동자들은 버텨야 했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민주노조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과 자신들의 요구가 정당하다는 생각, 그리고 노동자들의 단결만이 힘이라고 믿고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령의 여성 노동자들이 힘들게 파업중입니다. 그리고 파업기금이 바닥을 보인지도 오래됐습니다. 돈이 파업을 스러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적 연대로 이들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탱하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긴급히 울산과학대 지부에 지원합니다. 지원금액은 5백만원입니다.

더불어 이 기회에 그동안 기금을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연대의 인사를 전하며, 이 땅에 장기투쟁사업장이,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이 그리고 노조탄압이 사라지길 함께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회적파업연대기금도 힘들게 기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에 더욱 많은 격려와 관심, 그리고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 10월 23일
사회적파업연대기금

*기금 연대 참여방법
계좌(자동이체): 국민은행 012501-04-230250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자동이체 및 CMS신청: http://goo.gl/6inTF
“한발씩, 웃으며, 끝까지, 함께!”

가을 산행 보고 및 이후 일정

10월 19일 사회적파업연대기금 가을 산행, 잘 끝냈습니다.
서울 사당역에 집결한 총 18명이 산행을 시작했고, 힘든 암산을 오르며 서로 진한 동지애도 느꼈고, 연주대까지 주파하며 뜻밖의 친구들도 조우했다는군요. 준비해온 먹거리들도 맛있게 먹었고, 와인이며 막걸리, 집에서 담근 과하주까지. 그리고 내려와서 뒤풀이는 또 여러분들이 합류한 가운데 진하고 진하게, 여러 얘기 나누며 수다삼매경 이었습니다. 소주, 맥주등등 추가하여 주종도 참 다양하게…ㅎ
음… 그렇다고 사파는 술판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매달 중요한 노동의제를 선정해 토론하는 사파포럼이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 오랜만에 바람 쐬는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 반갑고 좋았습니다.

음 사파 집결은 11월 사파포럼에서입니다. 11월 26일(이번엔 수요일)입니다. 머리 맞대고 노동의 문제의식을 깊게 하는 자리에,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그리고 12월엔 사파 망년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 저녁입니다(잠정). 가족 동반도 대환영이니, 다른 송년회들랑은 모두 12월초에 다 하시고, 19일엔 넉넉히 시간 비워두세요.

그럼 다음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시원한 바람, 청명한 하늘, 물드는 단풍.
하루쯤 고단한 일상과 힘겨운 싸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운도 얻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우리, 열심히 싸우고 사랑했으니 그럴만 하지않아요?

– 2014년 10월19일 오전 10시 서울 사당역 4번 출구 집결

– 등산행로: 사당역 -관악문-연주대- 서울대 공대쪽으로 하산 (대략 4시간)
– 준비물: 가을 산행 복장, 식수와 간단히 나눔 먹거리
– 뒷풀이: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림사거리 순대타운내 ‘또순이 순대'( 전번 02-872- 2466)

* 등산 같이 안하고 뒷풀이에만 오셔도 열렬히 환영합니다. ^^
* 낯익은 얼굴들은 다시 보면 좋겠고, 새로운 얼굴도 많이 늘었으면 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저하지도 말고 덥석 이 제안에 응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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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을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