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연대]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노조 농성장 무릎담요 물품연대
1월20일 사회적파언대기금은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조의 고공 및 현장 농성장에 무릎담요 한박스 30개로 물품연대했습니다. 물품은 고진수 운영위원이 전달했습니다. 구미시는 철거승인을 했고, 회사는 매일 철거강행을 하겠다며 ‘무력시위’중입니다. 연대자들이 고공농성자 박정혜, 소현숙 등 조합원들과 함께 ‘공장 사수’ 투쟁중입니다.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서 버젓이 공장을 ‘먹튀’하고 있는 일본자본의 행투를 바라잡아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제동을 걸지 못하고 오히려 철거승인을 한 구미시를 규탄합니다.
한국옵티칼 조합원들 모두 함께 건투!
고진수:
옵티칼 청산인들은 주말에도 경찰과 소방관까지 동원해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빼앗으려 합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KEC지회. 아사히글라스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이 더 든든해지는 현장입니다.
사회적파업연대기금에서 무릎담요를 연대합니다.
“고용승계 없이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