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 총파업으로 정치에 책임을 물을 터”

대담: 권영숙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대표

2023년 5월 3일 사파기금 사무실

2022년 화물연대는 11월24일부터 12월9일까지 16일간 전국 파업을 감행했다. 윤석열 정권이 노조탄압을 공식적인 노동정책으로 천명하고 온갖 흑색선전, 공권력 투입 협박등으로 몰아붙이면서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의 대우조선 파업이 끝난 후 연이어 터진 파업이었다. 화물연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한달내에 첫 파업을 감행했던 노조이기도 하다. 윤석열 정권은 민주노총 내에서 싸울 의지가 있고 싸움에서 물러나지 않는 노조를 공격하고 있다. 그리고 화물연대노조 파업 다음으로 집중탄압의 표적이 된 건설노조에서 지난 5월 1일 메이 데이에 양회동 노동자가 분신 자결했다. 정권과 자본에 맞서 싸울 의지가 있는 노조들이 함께 뭉치길 바란다. 화물연대 노조가 윤석열 정권에게 노동자답게 하는 ‘제대로 된 복수’는 새로운 총파업일 것이다.
이 대담은 양회동의 분신 이틀 후인 5월3일 진행하였다. 대담은 화물연대 파업의 전과정에 대한 복기와 함께 일몰제 논쟁을 넘어서 품목 제한 완전철폐, 완전한 노동자성 쟁취등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호칭은 각각 대담자 권영숙 대표는 “권”, 이봉주 위원장은 “이”라고 줄여 사용하기로 한다)

 

권영숙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대표 (이하 권): 먼저 3월 25일 민주주의와노동 연구소 창립식에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축사가 무거워서 이 요청에 어떻게 부응할까 생각도 했는데 차차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작년 12월 파업종료 이후 시간이 꽤 지났고 파업기간 동안 인터뷰를 했다면 진행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도 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연대자들에게 알리면서 함께 할 기회일 수도 있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지금 몇 달 지나서 그때 16일간의 파업, 파업 전후와 지금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현 정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업은 윤석열 정권의 역공으로 더 가열되어 진행됐지만, 그래서 오히려 다시 찍고 가야 할 지점과 짚어봐야할 화물업종 관련 쟁점들도 있다고 보고요. 해서 이 두 가지를 다 볼 수 있는 지금이 오히려 토론의 적기일 수도 있다 싶습니다. 이 인터뷰는 평이한 인터뷰라기보다는 저와 하는 직격 인터뷰 혹은 대담처럼 생각하시고 저도 쟁점을 끌어내기 위해 이야기를 좀 직접적으로 하겠습니다. 멈추지 마시고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생각하고 있는 바를 조금 더 끌어내서 말씀해 주시면 더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이봉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위원장 (이하 이): 네. 좋습니다. 연구소 창립 다시 축하합니다.

: 어제 아니 벌써 이틀전이네요, 5월 1일 메이 데이 세계노동절 현장에서 건설노동자의 분신 소식을 들으면서, 그리고 집회장에서 잠시 뵙기도 했지만, 복잡한 심경을 서로 나누기도 했는데요. 작년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 속에서 파업을 감행했던 화물연대 위원장으로서 그날 현장에 있던 그 누구보다 더 착잡하지 않았겠느냐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의례적인 이야기는 빼고 먼저 이 질문을 드릴게요. 그 소식을 듣고 어떤 심정이었나요? 지금 화물연대에 이어 건설노조에 정권의 탄압이 집중되고 있고 또 분신 소식을 들었는데요.

: 어떤 선택이라기보다는 그렇게 절박한 상황에 내몰려져서 나온 행동,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내몰려 내쳐져 내린 결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이 정부가 그의 목숨을,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얼마나 억울했으면 목숨을 끊었을까. 그래서 동시에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투쟁을 좀더 힘있게 만들어가야 하지않나 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요. 분신하신 동지가 진짜 억울하게 생각했던 거잖아요. 우리 노동자들이 그 노동자가 돌아가셔야 했던 억울함과 사연들을 풀어주는 것, 그래서 투쟁에서 승리하는 것이야말로 유서를 보면 쓰여있는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건설노조가 돌아가신 분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투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단지 건설노조뿐만 아니라 전체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퇴진을 비롯한 모든 투쟁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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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파업연대기금의 2022년 3기 민주주의와노동학교 4강이 11월19일 열렸습니다. 마지막 강의라서 많은 이들이 대면 참석하는 열띤 분위기속에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강의후에 뜻깊은 종강식을 열었고, 이태원참사 현장에 헌화 추도회를 가졌습니다.

[공지] 사회적파업연대기금에서 노동연대운동에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올해 발족 10주년을 맞는 사회적파업연대기금(사파기금)이 지금까지 해왔던 연대 활동과 앞으로 펼칠 새로운 일들을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천하며 끌어갈 상근 활동가를 구합니다.

그동안 노동자투쟁을 위한 상시적인 파업기금 조성운동, 사파동행과 작은희망버스등 전국적인 연대 집회 기획과 실천, 사파포럼, 민주주의와노동학교, 파업학교등 다양한 교육선전사업, 항시적인 투쟁현장 방문과 대외 연대등 다양한 일들을 해왔습니다.

노동자투쟁이 고립을 넘어서 사회적 연대운동이 되어야한다는 문제의식에 동의하고, 상근 일꾼으로 나설 소중한 이를 찾고 있습니다.

자격조건은 딱 한가지입니다.
사파기금에서 노동연대, 나아가 사회적 연대의 구상을 함께 고민하고, 연대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할 활동가가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이들은 연락 바랍니다.

1. 활동형태 : 상근(40시간) 혹은 반상근(30시간)
– 위 활동형태중 택일 바람
– 3개월 인턴후에 서로 협의하여 최종 결정

2. 보수형태 : 유급 활동가직(인턴기간 보수 동일)

3. 지원방법:  [활동가 지원] 말머리 달고   sapafund@gmail.com (http://@sapafund@gmail.com/) 메일로 지원서류 제출.

4. 지원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연대활동 계획서, 추천서

5. 접수기간: 2021년 5월3일- 2021년 5월 20일

** 더불어  사파기금은 자원 일꾼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파기금은 지금까지 자원일꾼들이 열정과 책임으로 일궈온 연대운동입니다. 필요한 기능 지원, 선전교육, 콘텐츠 제작, 대외연대에 함께 할 자원 활동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멜로 연락주십시오.

2021. 5. 3.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사파포럼] 8주년기념 17차 사파포럼 190723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2011년 발족한 이래 8주년을 맞아 2019년 7월23일 8주년기념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 제목은 “8년간의 노동자투쟁 집단적 평가토론회: 하나를 넘어서 사회적 파업연대”.

제목 그대로 이번 사파포럼은 사파기금이 8년간 사회적 파업기금을 조성하여 함께 한 지원사업장 노동자들과 함께 ‘8년간의 투쟁’을, 개별사업장 보고나 평가가 아니라 ‘집단적인 평가’를 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하였습니다.

하필이면 사파기금이 활동해온 8년간은, ‘사회적연대’라는 문제의식과 단어가 이 사회에서 시작되었고 낯설지 않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사파기금 자체가 2011년 영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반대투쟁에 함께 하는 ‘희망버스’과정에서, 사회적 연대를 일회성 사건성이 아닌 제도적 틀로 만들고 상시적인 연대망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8년은 또한 노동자투쟁이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후퇴를 거듭하고, 하나의 승리가 귀중했던 시기였습니다. 민주노총과 노조운동은 그동안 많이 후퇴했습니다.

사파기금이 함께 했던 8년은 사회적 연대를 시작하게 했지만 동시에 사회적 연대와 투쟁에 대해서 더 깊은 고민을 던져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노조운동과 조직노동을 둘러싼 고민들이 도처에서 제기되고 있고, 이는 투쟁당사자와 연대자들이 함께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야 하리라고 봅니다. 이번에 그 고민을 개별사업장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모여서 ‘집단적 평가’로 해보자는 화두를 던진 것으로 이 토론회의 의미는 충분했다고 봅니다.

이는 사파기금 8주년을 맞이하여 권영숙 대표가 했던 인사말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지난 8년간 노동자 투쟁 전체에 대한 집단적인 평가속에서 연대란 무엇인가를 고민해보자”. 그리고 “연대자들이 노동자투쟁을 고민하듯, 투쟁 노동자들도, 투쟁을 일단락 짓는 그 순간부터라도 사회적 연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보자”고 발언했습니다.

이후 본격토론전에 지금 서울요금소 톨게이트 고공에서 농성중인 도명화 톨게이트노조 지부장, 그리고 대구 영남의료원 높은 옥상에서 고공농성중인 박문진 해고자와 전화연결로 육성 발언을 들었습니다. 고공농성 하루차이로 올라 이제 20일을 훌쩍 넘어선 두 분은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투쟁의지를 들려주셨습니다. 사파기금은 바로 전날 톨게이트 노조 투쟁에 긴급지원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토론회는 고진수 운영위원의 <사파기금 지원사업장 현황 분석> 선발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8년동안 73회 지원한 47곳의 단체들이 현재 처해있는 상태를 보면, 지금 노조운동과 노동자투쟁이 어디에 와있는가를 거의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 사파기금이 드린 4가지 질문지에 대해서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이 답을 하는 패널 발언을 진행했습니다. 그 질문지는 1.자신의 투쟁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 2.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3. 다른 노동자투쟁에게 주는 조언, 그리고 앞의 3가지를 토대로 해서 ‘노동운동’에 대해서 던지는 문제제기였습니다.

흥미롭게도 모두 4번째 질문에 대해선 답하기를 겸손하게 혹은 진정으로 답을 하기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앞 질문 3가지에 대한 답들에서 각자의 투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고민들, 그리고 다양하게 그를 극복하고 실천하려 했던 전략들이 보였습니다. 권옥자 청주시노인병원분회장, 이재형 삼표지부 지부장, 김영희 춘천환경사업소 노조 지부장, 이재헌 전 갑을오토텍 지부장, 차광호 스타케미칼(현 파인텍)지회장, 그리고 골든브릿지증권 김호열 지부장에게 힘든 질문, 힘든 자리에 함께 하며 연대자들과 고민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패널 발표문은 별도로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은환 공무원노조 회복투위원장, 쌍용차 김득중 지부장께서도 해고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이제 복직한 노동자의 입장에서 사회적 연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패널들의 1시간여 발언뒤에 청중석 연대자들의 발언을 가능하면 많이 듣고자 했습니다. 연대자들은 허심탄회하게 노동자투쟁에 연대하면서 본인들의 고민과 바라보는 입장, 평가들을 여과없이 때로는 조심스럽게 쏟아냈습니다. 평소에 항상 투쟁 노동자들의 발언만 듣던 연대자들이 노동자투쟁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확인할 기회였습니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투쟁을 넘어서 과연 사회적 연대운동으로 함께 할 수 있는지, 투쟁하는 노동자들조차 소위 ‘단위 사업장’의 경계를 넘어선 연대, 단결투쟁이 가능한가에 대한 회의반 희망사항 반의 목소리들은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꼭 경청했으면 하는 소중한 발언이었습니다.
토론회는 투쟁과 운동의 차이에 대한 간극, 연대와 투쟁에 대한 상이한 생각들, 각자 다른 사업장 투쟁의 차이와 다양성에 대한 생각들을 드러냈습니다. 하나로 모이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토론회 제목처럼 “하나를 넘어서 모두를 위한 사회적 파업연대”, 즉 사회적 총파업이 이뤄지는 날을 우리는 다시 꿈꿔야할 충분한 이유를 느낀 토론회였습니다.

그 꿈을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조금은 함께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사파기금 8년이후 앞으로도 사회적파업에 사회적 연대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9. 7. 31.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사파포럼] 8주년기념 17차 사파포럼 현장 사진보러가기

 

 

[제15회 사파포럼_#미투운동과 노동] 180727

근 1년여만에 열린 사파포럼 제15회 주제는 촛불이후 한국 사회의 뜨거운 뇌관이 되었던 ‘#미투와 노동’이었습니다. 안태근 검사에 대한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되어 이윤택, 고은, 오태석, 조재현, 김기덕등 문화계, 안희정, 정봉주등 정치계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 분야에서 그 동안 밝힐 수 없었던 개인들의 용감한 폭로가 이어지고 그에 대해 사회가 호응하면서 한국 사회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 #미투 운동. #미투는 한국사회가 얼마나 젠더적으로 불평등한 사회인지, 젠더에 대해 가식과 위악으로 넘쳐나는 사회인지를 확인해주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자리는 노동은 미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왜 노동은 #미투에 침묵하고 있는지, 어떻게 노동은 일터에서 혹은 노동자 문화에서 벌어지는 성폭력에 대응해왔는지, 그 성과와 한계는 무엇이 있는지를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모아내고 연대의 단초를 만들어 보자고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노동 내부의 #미투와 관련된 여러 사례들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동 내부의 #미투 사례를 너머 자본이 노동을 분열시키기 위해 어떻게 젠더를 활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그리고 #미투와 노동의 관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해야 할 이야기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제도화된 절차주의가 오히려 #미투 식의 폭로를 가로막는 것이기도 하다는 권영숙 좌장의 말, 그리고 피해자 보호라는 원칙으로 공론화가 오히려 억제되는 측면등에 대한 청중석 울산 활동가의 지적은, 여전히 #미투운동을 일상의 진보로 만들어가기에 많은 한계점을 극복하고 나아가야함을 보여줍니다.

사업장 내부의 구체적인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태수 사장의 일상적 성희롱에 고통 받고 있는 레이테크 지회, 그것은 노조탄압의 술책으로 여성 조합원에 대해서 권력 기반의 성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노동과 젠더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얼마나 성희롱이 일상적인지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세한 이야기들도 나왔습니다. 가부장제에 기초한 가족임금 구조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습니다. 왜 노조운동내에서 이런 젠더와 노동이 교차하는 문제는 온전한 ‘노동투쟁’의 쟁점으로 전면화하지 않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투 운동을 너머 페미니즘 자체와 노동과의 관계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질문들은 다시 한번 이 문제가 한두번 이야기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해준 듯 합니다.

기존의 사파포럼과는 약간 다른 형식과 내용으로 진행한 첫 사파포럼이었습니다. 노동을 중심으로 하되, 더 넓은 주제를 다루면서 연대의 문제의식을 확장하기 위한 작은 실험이었습니다.

노동은 연대를 필요로 하지만, 이것은 노동 스스로가 사회의 여러 불평등과 소수자 존재에 대한 감수성을 넓히면서 연대의식을 강화할 때 새로운 연대정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사파포럼은 노동의 여러 쟁점들을 더 넓은 연대의 문제의식 속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인 연대의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얼굴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도 기다려주시고 뜨겁게 동참해주시길!

사회적파업연대기금

 

 

사파 노동영화 열전-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의 <파업>상영 170909

2017년 9월 9일 오후 7시 사파 노동영화 열전 – “파업전야”의 첫 작품인 에이젠슈타인의 <파업> 상영회가 노동자와 연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사파 노동영화 열전>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의 <파업>상영 후기 전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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